너무나 힘들었어요.
정말 5년만에 이렇게 땀흘리고 헉헉대는 건 처음이구요.
그 곳 관장님 말대로 1달에 8kg은 충분히 빠지고도 남겠더군요.
단~. 운동 후 밥만 먹지 말래요. 히히.
유도 시작한 것은 탁월한 선택인것 같군요.
하지만..
거듭되는 낙법에 손을 다치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긴 했어요.
뭐. 조심해야죠.
지켜봐 주시라구요.
1달 뒤 제 모습을..
이번에, 유도클럽을 만들까나?
만들면 수님이랑 클라라랑 눈물반짝이랑 모두모두 같이 해요~
1달에 8kg 보장~
그럼 안녕~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