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체형이 바뀌고 있는것 같아요.
통통한 제 조카랑 비슷하게...ㅡㅡ^
그래서 그저께는 운동을 다시하기로 맘먹고
샤워하면서 만으로 6년 묵은 검도복을 직접 손빨래 했습니다.
팔힘빠져서 고생했습니다.
흐흐흐... 오늘 보니까 도복이 빠닥 빠닥하게 말랐습니다.
이걸입고 미X넘 마냥 할딱할딱 뛰어다닐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멋진몸 만들고 나면...
우리 기타 매냐 칭구분들 수영장 가여~~ ㅋㅋㅋ
뻥입니다... 곧죽어도 못갈것 같습니다... ㅋㅋㅋ
흠... 그래도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날쌘돌이가 되겠지요.
뒹굴뒹굴 봄날에...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7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