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월드뮤직페스티발에 기타리스트 셀린아린데와 쳄발로주자 조지미할라키의 듀오연주회가 있습니다.
스웨덴 출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셀리아 린데는 1986년 세고비아 기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녀와 함께 듀오 활동을 하고 있는 조지 미할라키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Bucharest) 지방의 집시 출신으로 집시 음악을 상징하는 악기인 침발롬을 신기에 가까운 솜씨로 연주한다. 이번 듀오 공연은 클래식 기타와 침발롬이 어울린 보기 드문 무대가 될 것이다.
일정 : 10. 7(목) 22:20/10. 8(금) 21:50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입장료 : 무료(선착순입장)
공연참고 http://www.cheoyo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