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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37.34.221) 조회 수 7963 댓글 2
플라멩코 공연이 있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공연장은 전북 익산에 있는 솜리문화예술회관입니다.


※ 프로그램 등 상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에 있습니다.


▒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목요상설공연 ▒

    "과거의 모습에서 미래의 신명으로"

<스페인 플라멩코, 음악과 무용>

ㅁ 일  시 : 2010.9.9 목요일 저녁 7시30분

ㅁ 장  소 :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 http://cafe.daum.net/somrimoonwha

ㅁ 출  연 : KOREA FLAMENCO COMPANY, 호세리(Special Guest,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ㅁ 문  의 : 063)859-5278~9

ㅁ 주  최 : 솜리문화예술회관

ㅁ 주  관 : KOREA FLAMENCO COMPANY(KFC)  
Comment '2'
  • 2010.09.07 11:39 (*.161.14.21)
    Program
    1. Cafe’ de Chinitas ► 바이올린: 조선미 | 기타: 박석준 | 캐스터넷츠&사빠떼아도: 김태훈 | 퍼쿠션: 설호종
     스페인 남부지역에서 구전되어 내려져오던 민요를 시인 겸 극작가인 Federico Garcia Lorca(1898~1936)가 채보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바이올린이 주선율을 맏고 있으며 캐스터넷츠와 사빠떼아도(플라멩코 발구름)가 리듬감과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2. Farruca ► 무용: 김태훈 | 기타: 박석준 | 퍼쿠션: 설호종
     Farruca(화루까)는 스페인 북부 갈리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4박자 계열의 장르로서, 플라멩코의 여러 장르 중 가장 남성적인 힘이 느껴지는 춤이며 서글프면서도 격정적인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3. Bulerías ► 기타: 박석준 | 퍼쿠션: 설호종 | 빨마스: 박준호
     Bulerías(불레리아스)는 플라멩코 리듬을 대표하는 12박자의 매력이 가장 잘 나타나는 장르로서, 기타와 Cajon(까혼, 플라멩
    코 타악기)이 서로 주고받듯이 12박자 내에서 다양한 리듬을 맊들어간다.
    4. Agua Marina ► 기타: 박석준, 박준호 | 퍼쿠션: 설호종 | 바이올린: 조선미
     대표적인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Paco Cepero(빠꼬 쎄뻬로)의 Rumba(룸바) 스타일 곡으로서, 애잒한 멜로디의 흐름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Agua(아구아)는 물을 Marina(마리나)는 바다를 뜻한다.
    5. Aragon ► 무용: 정현주, 장유경
     스페인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Issac Albéniz(이삭 알베니즈)의 피아노 모음곡 Iberia(이베리아) 중 하나인 Aragon(아라곢)을 모티브로 한 플라멩코 무용으로서 클래식한 붂위기와 함께 Castañuela(캐스터넷츠) 연주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6. Asturias ► 무용: 권민혜 | 기타: 박석준 | 바이올린: 조선미 | 퍼쿠션: 설호종
     본 작품은 스페인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Issac Albéniz(이삭 알베니즈)의 피아노 모음곡 Iberia(이베리아) 중 하나인 Asturias(아스투리아스)에 앆무된 무용작품으로서 스페인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연주와 무용이다.
    7. Solea ► 기타&구음: 호세리
     고독(La Soledad)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Solea(솔레아)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표현하는 음악 스타일과 멜로디를 담고 있는 깊이 있는 작품이다.
    8. Granainas ► 기타&구음: 호세리
     스페인 남부 Granada(그라나다) 지방의 음악으로 고향을 떠나는 젊은이가 부르는 노래를 기타로 연주한 곡이다.
    9. Taranto ► 기타&구음: 호세리
     스페인 남부 Andalucía(앆달루시아)의 Jaen(하엔) 지방 탄광 광부들의 애환과 고독을 표현한 곡이다.

    10. Fandango ►무용: 권민혜, 정현주, 장유경
     Fandango(판당고)는 3박자 리듬의 장르로서 집시 플라멩코의 정서와 함께 스페인의 전통적 정취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11. Alguna ► 기타: 박석준, 박준호 | 퍼쿠션: 설호종
     Alguna(알구나)는 모던한 느낌의 룸바(Rumba) 스타일 곡으로서 세렦된 느낌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12. Gringo Flamenco ► 바이올린: 조선미 | 기타: 박석준 | 퍼쿠션: 설호종, 박준호
     Nuevo Flamenco 스타일의 곡으로서 바이올린 선율의 화려한 흐름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Montana Skies의 작품으로서 원곡은 첼로와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13. Cajon y Zapateado ► 퍼쿠션(까혼): 설호종 | 싸빠떼아도: 김태훈 | 기타: 박준호
     룸바 리듬의 기타 연주 위에 Cajon(까혼, 플라멩코 타악기)과 Zapateado(사빠떼아도, 무용수 발구름)가 자유롭게 서로의 리듬을 주고받으며 짂행되는 타악기적 요소가 풍부한 작품이다.
    14. Pharaon ► 기타: 박석준, 박준호 | 퍼쿠션: 설호종
     Pharaon(파라온)은 세계적 플라멩코 집시밴드인 Gipsy Kings의 곡으로서, 서정적이면서도 화려한 멜로디 흐름과 격정적인 엔딩부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15. Tango-Tientos-Siguiriya ► 무용: 김태훈, 권민혜, 정현주, 장유경 | 기타: 박석준 | 퍼쿠션: 설호종 | 빨마스: 박준호
     이 작품은 Tango(땅고)-Tientos(띠엔또스)-Siguiriya(시귀리야) 세 개의 장르가 결합된 형태이다. 4박자의 리듬을 갖는 경쾌한 Tango로 시작되어 같은 4박자의 묵직한 Tientos로 연결되며 마지막으로 12박자의 Siguiriya로 끝을 맺는다.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무용수의 지팡이와 Cajon(까혼, 플라멩코 타악기)의 리듬이 서로 대결하듯이 열정적으로 연출된다.
    16. Sevillanas ► 무용: 김태훈, 권민혜, 정현주, 장유경 | 기타: 박석준 | 바이올린: 조선미 | 퍼쿠션: 설호종 | 캐스터넷츠: 박준호
     Sevillanas(세비야나스)는 스페인 남부 도시인 Sevilla(세비야)를 비롯 스페인 전역의 축제 때 즐겨 추는 민속춤의 일종이다. 4개의 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3박자의 리듬을 갖는다. 본 세비야나스의 음악은 플라멩코 영화 Salome(살로메) 중 일부를 차용하여 클래식한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다.
    16. Fiesta ► 출연짂 전원
    ※ 출연짂 사정에 의해 프로그램이 일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제작 STAFF
    ㅁ 제작 : KOREA FLAMENCO COMPANY
    ㅁ 기획/연출 : 박준호
    ㅁ 예술감독/앆무 : 김태훈
    ㅁ 음악감독 : 설호종
    ㅁ 조명디자인 : 강택현(솜리문화예술회관)
  • 홀라 2010.09.07 14:20 (*.178.88.113)
    열정적인 호세리 선생님 잘 지내십니까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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