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리 &  파리드 기타듀오 콘써트

Grigory Baranov and Farid Salahutdinov  guitar duo  concert

지리산문화예술제에서 주최하고
남원시에서  특별히 후원하는
이번  러시아의 두 시인기타리스트의 방문에
대전과 남원분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합니다..





일시: 2009.8.30(일) 오후7시

장소:아주미술관 http://www.asiamuseum.asia


주최:아주미술관

주관:조상구기타스튜디오

공연문의:아주미술관(042)863-0055,  조상구기타스튜디오 488-2621

티켓:전석 2만














일시.........    2009년 8월 31일 , 월요일,7시31분 

장소.........     남원  지리산소극장  (  하늘중학교앞 (구)소방서 4층  )

전화 ............  (063-620-6151)  입장권 1만원.( 좌석은 200석이고  자유석입니다.)

주최............지리산문화예술제,  기타매니아

후원 .......... 남원시

협찬............구세당약국







- 파리드 살라후지노프 / 그레고리 바라노프 듀오 콘서트
     (Grigory Baranov and Farid Salahutdinov)
  

1. S.L.Weis - suit for two lutes(D-dur):Prelude,allemande,courante,sarabande,gigue.

2. F.Couperen - Rondo (E-dur)

3. D.Scarlatti - sonata (h-moll)

4. J.Turina - Fantasia Sevilliana (solo - F.Salahutdinov)

5. E.Granados - three spanish dance: Arabescue, Oriental, Trieste.

                              
      

*********** intermission ***************

숨어우는 바람소리   (찬조출연............ 고재훈  )

1. N.Koshkin - suit "Returning of winds":moderato con moto,andante assai,andantino,allegro ritmicamente.

2. J.Turina - Garrotin and Soleares,Hammage Tarrega (Solo - G.Baranov)

3. I.Albeniz - Castillia

4. E.Gismonti - "Water and wine"

5. M.de Falla - Spanish dance "La vida breve"



  

2...........프로필.

기타 듀엣 그리고리 바라노프와 파리드 살라후진노프.

이들은 2001년 같이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후 이들은 콘서트 홀에서 많은 연주회를 가졌으며 그들의 레퍼토리는 끊임 없이 새로운 곡들로 채워지고 있다.
2005년 듀엣을 첫 음반을 녹음했으며 그 음반에는 고전 시대 작곡가들의 곡들과 레네상스와 바로크의 음악들이 들어있다.



파리드 살라후진노프.

1999년 국제 젊은 음악 연주가 콩쿨 수상(prize).Vladivostok.
2003년 Belgorod 국제 콩쿨 입상(diplom).
2008년에는 Vladivostok에서 열린 국제 클래식 기타 콩쿨에서 수상(prize)한바 있으면 또한 이번 2009년에도 국제 쿨래식 콩쿨에서 수상을 했다.                        

또한 파리드는 극동 지역,시베리아,모스크바 키예프에서 독주회를 가진바 있다.
그의 레퍼토리는 고전 작곡가 (바이스,스카를라티,도울렌드 등)들의 곡뿐만 아니라,스페인 음악 그리고
현대 작곡가(로드리고,아센시오,알베니스,투리나,코쉬킨,타케미수,주아르트,산토르솔라 등)들의 음악 까지
포함하고 있다.
   파리드는 유명한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니키타 코쉬킨과 기타리스트인 드미트리 타타르킨에게 사사했다.
또한 그는 전설적인 연주자 FRAUCHI 와 기타리스트 핀켈쉬타인(러시아),배장흠(한국),라크(체코),
가라기츠(스페인)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은바 있다.

         그리고리 바라노프.

   2008년 7월까지 그리고리는 교수겸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A.FRAUCHI 의 제자였다.
그의 사망 후 그리고리는 예브게니이 핀켈슈타인에게 사사하고 있다.

그리고리는 또한 배장흠에게 사사한바 있으며 코쉬킨,코즐로프,카르덴코 그리고 하쉬구치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은바 있고
프랑스(France)와 벨기(Belgium)에서 요한 포스티에(Johan FOSTIER)에게 공부햇다.
또한 한국의 유명한 기타리스트인 배장흠의 초청으로  한국에서 독주회를 가진바 있다.
      그리고리는 국제 젊은 음악 연주가 콩쿨과 클래식 기타 콩쿨에서 수상한바 있으며
또한 한국에서 열린 국제 콩쿨에서 그는 풍부한 연주로 특별상(Special prize for the expressive performance)을 수상했다.
현재 그리고리는 듀엣 뿐만 아니라 솔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바 있다.

이번 2008년에 이 듀엣은 스페인 음악과 현대 음악으로 구성된 새로운 앨범을 녹음했다.
깨끗하고 깊은 소리와 또한 이들이 지니고 있는 스타일의 감각이 이 앙상블을 돋보이게 만든다.
이들은 르네상스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갖고 있다.

또한 얼마전 이 듀엣은 러시아 15 도시를 돌며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