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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1.143.97) 조회 수 695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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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이열 2007.09.23 08:38 (*.143.32.167)
    이렇게 많은 연주자가 같이 합주하는건 처음보는거 같네요~!
    기회가 되면 꼭 보러 가야겠네요
  • 진자루 2007.10.10 11:19 (*.17.65.39)
    헐~~ 대단해여~~
  • 2007.10.11 20:41 (*.147.180.152)
    시간이 ㄲㄲ
  • 강석민 2007.10.16 17:43 (*.227.25.214)
    며칠이 지났지만 그 날의 감동이 다시 밀려 오는 것을 느끼며 후기를 적어 본다.
    평소 기타 합주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우리 수원시에서는 외국의 단체와 합동으로
    하는 기타 합주를 접해본 없었던 터라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온누리 아트홀로 향했다.
    집에서 여유있게 출발했는데도 중간에 길이 많이 막혀서 5분전에 공연장에 도착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 날은 수원시민의날 문화축제 기간중이라 정조대왕 능행 재현 행사 때문에
    오후 늦게까지 여러곳에서 도로를 통제했다 한다. 그래서 연주도 10분 늦게 시작하였다.

    첫 곡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을 시작으로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가 4곡을
    연주하였는데, "아!"기타 합주로도 이러한 사운드와 감동을 줄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타악기를 사용하는 기타 합주는 처음 보았는데 그 효과가 너무 감동적이었다.

    특히,말라게냐는 스페인 민속음악을 바탕으로...잘~~ 표현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단체와 합동연주로 2곡을 연주했는데 무대가 꽉 차면서 50명의 연주자가
    내 주는 파워를느낄 수 있었다.

    "일본노래 메들리"와 페르샤 시장에서를 연주했는데 다른 종류의 음악이지만
    합동으로 연주 하는데도 전체적인 호흡이 나무랄데 없이 좋았다.

    2부는 일본단체가 5곡을 연주하였는데 차분하면서도 파워가 한국 단체에
    뒤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날 공연의 클라이막스는 합동으로 연주한 '롯시니'의 윌리암텔 서곡이었다.
    프로그램을 보고 어떻게 연주 할까? 궁금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다.그것은 바로 연주가 끝났음에도 .청중들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앵콜곡으로 2곡을 연주했다.앵콜도 끝나고 연주자들이 무대뒤로 퇴장했는데도
    박수와 환호가 계속 이어졌다.
    연주회를 많이 다녔지만 이런 분위기는 처음이었다.
    좋은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열정적으로 연주에 최선을 다하는 단원들의 모습과
    손을 맞잡고 인사하는 한,일 두분의 지휘자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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