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렛에서 가을 냄새가 풍기네요. 독주곡들 빼고는 가요랑 동요랑 일반인에게 친숙한 곡들이네요. 독주곡들은 어려운 곡들이고요. 가보고 싶습니다. 일반인도 그냥 입장하면 되나요?

디자인이 좋군요. 곡해설도 잘 되어 있구요

원래 공연의 취지가 통일교육 받으러 온 교육생 대상이라서 맨첫곡으로 그리운 금강산을
연주하는거 라든지 비교적 알기쉬운 곡들로 짜여져 있고요. 교육원 2층홀이 연주홀로
기타 연주에는 아주 적합한 규모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무나 오셔도 됩니다. 전면에 사진이 교육원 전경이고요 주차시설도 무료로
잘되어 있습니다

배철희 선생님 제자분들의 연주회네요...저도 예전 배철희선생님께 잠시 배운적이 있는데...
천안에서 서울을 오가면서...기타없이 하는 오른손 연습과 대성당 운지를 이때 익힌듯...
축하드려요!~ 멋진 연주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연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