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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43.92.191) 조회 수 8156 댓글 40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Comment '40'
  • Jason 2007.07.06 13:01 (*.29.94.88)
    광주 클래식기타 합주단 파이팅~

    좋은 연주 기대 할께요.
  • sorjoo 2007.07.10 08:58 (*.246.214.66)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한 30년쯤 전....
    그때는 전국대학생음악경연대회라는게 있었습니다.

    그때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기타합주단이 전국을 휩쓸었습니다.
    카룰리의 오버쳐, 기타협주곡 등을 가지고 올라왔었죠...
    그때 그들의 연주를 듣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선율과 화성의 경이로움에
    감탄과 질투의 눈길을 보냈었습니다.

    지금 광주클래식기타 합주단을 이끌어가는 분들이 그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레퍼터리를 보니 정갈하기가 이를데 업군요..

    모두 깔끔하게 잘 연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서 보지는 못하겠지만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 기타접은매냐;; 2007.07.11 17:11 (*.189.186.243)
    신입생때 동방에 빛바랜 상장들이 줄줄이 걸려있던데
    그 당시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들;; 옛날엔 지금같지 않았나부죠?
  • 미소~! 2007.07.11 17:34 (*.143.92.191)
    문득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전국대학생음악경연대회 참가했던 1997년이 생각나네요... 오케스트라팀과 경쟁하여 은상 탔다고 아쉬워 했는데...

    옛날과 지금은 같은수가 없겠지요... 결과로만 본다면요

    다만 연주회 무대 하나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을거여요~
    항상 옛날이 좋아보이긴 하지만 그건 단지 과거일뿐이고 과거의 추억일 뿐이라 좋아보이는 것일지도 몰라요...

    저희는 현재를 살고 있기에 현재 우리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우리가 어떤걸 할수 있고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그 과정과 결과에 만족해하기에 직장이 끝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평일이나 주말이나 몇시간씩 연습에 참가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기타접은매냐;; 2007.07.11 18:06 (*.189.186.243)
    97년이면 연대 100주년기념관에서 했죠?
  • 미소~! 2007.07.12 00:11 (*.156.31.11)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했었어요... 대상은 성균관대오케스트라, 금상은 연세대오케스트라, 은상은 전남대학교 클래식기타반이랑 강원대 백령윈드(관악반) 였죠... 벌써 10년전이네요~ 선배님들은 많이들 아쉬워 했는데...
  • 미소~! 2007.07.12 16:22 (*.143.92.191)
    꼴통이라... 그리 불러도 할말이 없죠 다른데 눈 돌려볼 생각도 못하고 하나만 보고 살았으니깐요... 그래도 지금은 어엿한 직업에 직장을 갖고 남부럽지 않게는 살고 있으니 학교다닐때 그리고 내가 시간이 남을때 해보는 꼴통짓도 꽤 괜찮은거 같아요
  • sorjoo 2007.07.12 17:57 (*.100.42.38)
    하하하!!! 비웃음님의 자조 섞인 이야기지요...^^^
  • 쩝~ 2007.07.13 22:54 (*.223.58.24)
    본인이 비웃음을 받고싶은 아이디로 보이는군.
    이유가 무엇인지 비웃음님아가 먼저 제대로 설명해보시구랴. 맞는말이면 같이 비웃어주겠고, 아니면 당신이 비웃음 좀 받아야겠소.~ ㅋ
    본인이 얼마나 찌질한 짓을 하고있는지...본인이나 곰곰히 생각해보시구려~
  • 쩝~ 2007.07.13 22:55 (*.223.58.24)
    엉뚱한 소리 말고..
  • 쩝~ 2007.07.14 11:48 (*.223.58.24)
    그렇게 본인 생각을 정리해주셔야지. 앞뒤없이 꼴통이라면 되려 꼴통취급 당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집단은 아니고, 저런 문제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군요~
    그러나 꼴통은 좀 넘했다싶은데...
  • 비웃음 2007.07.15 23:01 (*.223.8.87)
    열정이 있고 사람들과 섞일수 있다면 누구라도 상관없다? 하하 과연..

    타학교들의 참여인원이 적은 근본적인 이유를 아시는지요..??

    당신들의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연합이라 하셔는데..

    오비파라는 개념의 존재성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결국은 주류,비주류 특성이 느껴지는 개념 아닌가요?

    작은 단체안에 그런식의 파벌적 개념이 존재한다는게 우습죠

    그리고 당신들의 회원모집 방법부터가 틀려먹었다 전 생각하는데..
    당신들의 회원모집 방법부터가 배타적 방법입니다
    결국은 근본이 잘못된거죠~

    이자리를 빌어 광주합주단의 회원모집 방법과 운영에 관해서도
    솔직하게 얘기해보면 좋겠군여..
  • 미소~! 2007.07.15 23:15 (*.54.229.232)
    광주클래식기타합주단에 대해 상당한 오해를 하고 계시는군요.

    저희는 클래식기타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항상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제가 인맥이 좁아 그런지 클래식기타를 즐기시는 분들을 많이 알지 못하여 광주지역 각 학교 동아리 출신 이외의 분들이 광주클래식기타합주단에 참여하는 경우가 적은지는 몰라도 누구든지 광주클래식기타합주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여를 보장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혼자서 기타를 즐기던 분도 이삼년전 합주단에 참여 하셨고 다른 지역에서 대학클래식기타반을 하시던 분도 이번에 참여하셨구요. 딱 한분 거절한 분이 있긴 했지만 그분은 자신을 가르치던 선생님께도 거침없이 기타를 잘치니 못치니 무시할 정도로 제멋대로인 분이라 단체 생활에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참여를 거절하였습니다.

    저희 합주단의 최대 장점은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호남대학교 클래식기타 합주단 출신들을 그대로 합주단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처음 시작때부터 각 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이었고 현재도 접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재풀이 넓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전남대를 제외한 각 학교 클래식기타반이 연주회도 개최하기 어려운 상태라 전남대생들 이외에는 새로이 합주단원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없기에 또한 전남대가 주류이네.. 라는 오해를 가지시나 봅니다.

    비웃음 님이 가지고 계신 정보로 미루어 보아 광주분이시며 저희 합주단에 대해 상당히 많은 정보를 갖고 계신듯합니다만 잘못된 정보는 오해를 부르기 마련이고 오해는 또한 서로의 반목을 조장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연주회를 끝내어 개운하기는 합니다만 많은 욕심을 부려서인지 연주결과에 대해서는 우리가 넘을수 없는 벽이 존재함을 느꼈습니다. 클래식기타로 합주연주로 음악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곡이 있고 참신하네.. 이상을 넘어서는 음악적인 면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곡들이 있는거 같아요.

  • 미소~! 2007.07.15 23:23 (*.54.229.232)
    추가로 말씀드리면 오비파란 단어는 저는 생소하네요... 저희 합주단에 과거에 그런 단어가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제가 활동하기 시작한 근 10여년간 오비파란 단어는 접해보지 못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 광주클래식기타합주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99%참여를 보장드리고 있습니다. 1% 제외는 윗들에서 언급하였던 단체생활에 부적합한 제멋대로인 분들..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합주란 하나나하나 개성이 강한 기타소리에 어울림을 더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비웃음 2007.07.15 23:27 (*.223.8.87)
    전남대를 제외한 각학교 기타반이 연주회도 개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셔고..
    그래서 전남대생들 이외에는 새로이 합주단원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없다고 하셔는데..

    제눈에는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군여..

    광주합주단의 단원모집을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요?
    단원 모집하는 방법부터가 전남대생 위주로 하시는거란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제가 보았을때 당신들은 전남대생 위주로 예전부터 단원모집 했었습니다.
    지금도 재학생들은 인맥통해서 하고 있더군여..

    이런말까진 안할려고 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지요

    현재..전남대를 제외한 다른학교 분들이나
    학교는 안다녀도 기타를 잘치는 광주사는 분들이
    광주합주단을 들어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차도 모르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들의 회원모집 방법이 배타적이며 인맥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말 계속할려니 입 아프군여..



  • 비웃음 2007.07.15 23:43 (*.223.8.87)
    오비파란 개념을 단원이신분이 모른다시니..이해가 안가군요

    광주합주단 활동하셔가나 활동하는 단원분들이..자기 입으로 직접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오비 출신이다".. 그럼 이러한 개념은 이분들이 지어낸 얘기인가여?
  • sorjoo 2007.07.16 00:12 (*.100.42.38)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배타적이라....누구나 어떤 집단이든 조금씩은 다 그렇지 않나요?

    저는 5.18 나던 그해에 광주에 내려가 보고 이제껏 한번도 그 땅을 밟은 적이 없지만,
    이제껏 광주를 생각하면 저에게 떠오르는 것은 5.18이 아니고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들의 기타실력입니다.
    그들이 그 정도의 소리를 내기 위해서 얼마나 큰 내부적인 투쟁을 겪었는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 광주클래식기타 합주단을 그들이 주축이 되어서 나간다면 정말 잘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멀리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들이 주축이 되어서 그들끼리 인생을 살면서 합주단을 만들어 배타적인 합주단을 이끌어나간다 해도
    다른 사람들은 그들을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가는 집단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가 있고 또 그 문화를 바탕으로 그 조직이 살아 왔으므로 조금은 변화가 있을지 모르나 그것을 바탕으로 한 문화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 어디를 가든 자신들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집단은 없습니다. 그들이 강할 수록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더욱 이질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러한 집단을 시기하는 것이 더 문제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무지치라는 실내악단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들은 모두 같은 음악학교를 나온 매우 배타적인 집단이지요. 하지만 그들을 나무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실력만이 그들을 평가하지요. 그들은 또 그들끼리 한 평생을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런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웃음님!
    그들이 배타적이다 하지 마시고 그들이 만들어 내는 음악이 좋거든 그들의 문화에 녹아 들어가시고 그렇지 않으면 당신만의 합주단 혹은 중주단 혹은 솔로로 활동하시면 되는 겁니다. 일반 청중들은 단지 음악 그 자체만으로 평가합니다.

    저는 인천에서 14년째 살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저기 다니면서 기타를 손에서 놓아 본 적은 없었지요. 여기 처음 이사와서 알게된 인천의 모 합주단에 들어가서 그들의 배타성을 발견하곤 마음 속으로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하엿습니다. 그때마다, 그들과 10년을 같이 해보자고 마음 속 깊이 다짐했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그들과 함께 같이 호흡을 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단체는 처음에는 다 인맥을 통해서 형성되고 초창기 멤버들의 성향이 그 집단의 분위기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 살인충동 미소 2007.07.16 00:27 (*.0.235.195)
    어떤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신 분이길래 이런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말씀하시는지...
  • 비웃음??님께 2007.07.16 00:35 (*.0.235.195)
    꼴통 하나 들어와서 참 시끄럽게 하네. 왜 이러시나 도데체!!! 저~~위에 있던 글의 혹시 연주 참가를 거부 당했던 그 분이신가!!! 그러지 않고서야.. 이것 참!!!
  • 비웃음 2007.07.16 00:49 (*.223.8.87)
    전화번호 가르쳐 주세어

    제가 나중 전화 함 드리겠습니다..
  • 흐음!! 2007.07.16 01:27 (*.0.235.195)
    브라보~~~~ㅋ
  • 비웃음 2007.07.16 01:48 (*.223.8.87)
    기타 손 놓은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과거에 기타쳤는지 기억조차 안난답니다.

    기타에 대해선 나쁜 추억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기타 통해서 만남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 많았구요..

    다들 열심히 하시길 바라며..
    기타 잘치는것도 좋지만 ,좀더 오픈마인드를 갖고 진정한 예술정신 추구하며
    합주단 운영하셨음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그것 참.. 2007.07.16 01:56 (*.0.134.168)

    광주합주단 명칭에 관해서 말인데요...
    지금은 전남대, 광주대, 조선대, 호남대를 중심으로 하고있고, 또 다른대학교나 다른지역에서 오시는 분들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합주단을 전남대학교 클래식기타 합주단으로 바꾼다면, 다른학교 출신이신 분들을 무시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친목 목적으로 일년에 한번씩 네개의 대학교가 모여서 체육대회를 가지는데요, 지금 전반적으로 동아리 회원수가 줄어들고 있고, 그때문에 다른 학교학생들으 참여율이 저조한것도 사실입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거죠.

    그리고 오비파 라고하셨는데 OB는 Old Boy로 "졸업생" 또는 "동창생"을 뜻하는 거 아시죠? "내가 오비출신이다~"라는건 그학교의 졸업생이라는 뜻이겠지, 뭐 그런걸로 파벌 운운하십니까? 단어뜻 알고 말씀하신거죠?ㅋ

    그리고 아까 말한 단체명에 관해서 말인데요, 서울에는 "전국대학생 클래식기타 합주단" 이 있고, 아는 사람이 거기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국대학생" 이라고는 하지만, 지역문제도 있고 해서 거의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중심으로 모인다더군요. 하지만 이때까지 단체명 때문에 코멘트가 들어온 경우는 없다고 하는데요...이런 것 때문에 누가 서울을 배타적인 지역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잖아요?ㅋㅋ

    광주합주단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전남대학교 동아리의 선배님들이 광주합주단을 창시한 만큼, 전남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출신이 광주합주단원으로 많이 들어가는것도 사실입니다. 이것을 다른대학교 학생들을 차별했다고는 볼 수 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광주합주단 단원으로 들어온다는 사람 안막으면 된거 아닙니까?(물론 1%정도는 거절할수도 있겠지만...ㅋ)

    그리고 인맥위주라고 해서 기분이 좀 나쁜데요...이세상에 인맥 없는데가 어디있습니까? 다 아는 사람 아름아름해서 들어오고 그러는거지! 안그래요?! 그런다고 인맥 없다고 또, 모르는 사람이라고 차별한적이 있는것도 아니에요ㅋ

    같은 광주에서 기타 치신다고요? 단체명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건 참 안됐습니다만...
    그냥 신경 끄시는 게 어떨까요? 쓸대없이 발전적이지도 않은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때문에 몇년동안 계속 이어져온 단체명이 바뀔리는 없잖아요...안그래요?ㅋ
  • 아 웃겨 2007.07.16 02:00 (*.0.134.168)
    아까는 광주에서 기타치는 사람이라면서요
    왜 또 이번에는 기타에 손놓은지 꽤 됐다고 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럼 당신도? 2007.07.16 02:04 (*.0.134.168)
    기타에 대해서 나쁜 추억밖에 없고, 기타통해서 만난 사람들 이상한사람 많았다는 말 들으니까 비웃음님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는...ㅋㅋㅋ(뭐 눈에는 뭐만 보인대요~)같은취미가진사람한테 그런말 하면 안되죠ㅋㅋ
    나쁜추억밖에 없는 기타에 왜이렇게 열정적으로 관심을 가지실까ㅋㅋㅋ
  • 푸른하늘 2007.07.17 23:43 (*.80.44.106)
    1. 광주합주단은 진정한예술을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다
    =>그럼 뭘하는 집단으로 보십니까?? 진정한 예술은 어떤겁니까??

    2. 후진적이고 수구꼴통문화다
    =>후진적이라는 근거는 뭘로 판단하십니까?? 수구꼴통이라...당신은 꼴통 같습니다.

    3. 타학교 참여인원이 적은 이유, 전남대생 위주의 인맥을 통한 단원모집
    =>다른학교, 타지역 출신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어떻게 들어오는 겁니까??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다 들어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연락도 가능하고 문의도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는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찾을수 있지 않나요??

    4. 주류와 비주류, 오비파
    =>저도 아직 합주단 생활이 10년은 안됐는데 저보다 더 잘아시네요~ 근데 그게 뭡니까??
    "나는 오비 출신이다".. 학교 동아리에 오비회는 있어도 합주단에 오비는 첨들어 보네요~
    동아리 출신 졸업생들을 다들 오비라고 하지 않나요??

    5. 기타를 통해 만남 분들은 정상적인 분들은 없었다
    =>제가 보기엔 당신이 젤 비정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은 추억이 있다고 하여 그 단체 전체를 그렇게 나쁘게 말하는건 정상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은 아니죠~
  • 푸른하늘 2007.07.18 00:50 (*.80.44.106)
    그래서 광주합주단은 마인드가 없다는 뜻인거 같은데..

    당신이 생각하는 그 마인드는 뭔가요???

    광주합주단은 그냥 기타만 치고 노는 단체로 생각하시나요?

    광주합주단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서 그런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제 생각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같습니다

    그리고 그런걸 여기서 따지는 이유는 뭡니까??

    광주의 클래식기타.. 문화를 생각해서??

    그리고 지금 하는 말들이 예전의 자아가 아니라 자신의 피해망상 이런건 아닌가요??

    그리고 혹시나 당신이 홈페이지에 문의를 했던 사람이라면

    위에서 다른 분들이 얘기했었던 그 1%에 속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 푸른하늘 2007.07.18 00:54 (*.80.44.106)
    예전에 전남대 동아리방으로 광주합주단에 함께 하고 싶다고 찾아온 사람이 있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예전도 아니고 작년 가을 쯤입니다..
    제가 극구 반대했습니다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았기 때문이죠~
    그 사람을 오래 봐서가 아니라 짧게 봐도 한두가지 행동만으로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는게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업중 교수님께 대든 다던가 이런거 말이죠~
  • 비웃음 2007.07.18 01:13 (*.223.8.87)
    그분이 수업중 대들고 어떤 분인진 모르겠으나..대든건 잘못된거겠죠..

    제가 알바는 아니구요..

    제가 생각하는 마인드라?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합주자체가 예술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합주도 잘하면 예술적일수있겠죠..허나 합주단의 연주는 뭐랄가...

    기계적인 느낌이 더 강하다고 봐야 할가여..하나 여쭤볼게여

    연습할때..군사적이고 기계적으로 연습들 하시지 않나여? 솔직히 답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합주 문의 한건..2003년도쯤 될겁니다...

    아무런 대답도..방법도 제시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안친지..저 한 3년 더 되었습니다..
    기타 치라고 하면 가물가물 기억하며 칠수 있을지 모르겠네여..

    예전에 한참 연습할땐 한 100곡이상 암보하여 쳤던거 같습니다만..


  • 전 이 시점에 2007.07.18 02:54 (*.227.225.104)
    글을 삭제하지요.

    개인적인 말싸움에 지나지 않는 가치없는 글인 듯 하니
  • 그냥 2007.07.18 03:03 (*.227.225.104)
    없다고 생각하고 사시죠 귀찮게 이런 거 신경쓰지 마시고

    여기가 합입니다



  • 삭제하실거면 2007.07.18 03:04 (*.227.225.104)
    위에까지 주욱 삭제해 주셨으면 하네요

  • 궂이 2007.07.18 03:08 (*.227.225.104)
    예전얘기를 여기서 꺼내실 필욘 없잖습니까...

    그저 삶에서 지나치는 순간일 뿐입니다..

    없었던 일이 아닐지라도 없었던 일로 알고 지내면 그만이죠

    필요없는 과거는 지워내는 것은 지금을 사는 사람으로선 꼭 필요한 것 아닌가요

    이것도 그 일부일 뿐이니 글은 삭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닉네임 2007.07.18 03:09 (*.227.225.104)
    '비웃음'도 이순간 지워버리시길 바라구요
    전 이만 가죠..
  • 예전자아 2007.07.18 05:41 (*.223.8.87)
    가 한 얘기는 남겨놓겠습니다..

    장난으로 얘기한건 아닐테니가여

    안좋아던 기억들..잊게 해주심..

    사례하겠습니다
  • 푸른하늘 2007.07.18 07:40 (*.131.135.135)
    합주음악 자체를 폄하하시는 듯 느껴집니다~

    저도 더이상은 답변할만한 가치를 못느낍니다~

    예전자아라.....그냥 비웃음으로 넘기지요~;;
  • 미소~! 2007.07.18 15:23 (*.143.92.191)
    ㅡㅡ;
    기타매니아 들어올때마다 늘어가는 답글수에... 여기를 클릭하기 무서워지네요... 이정도로 논란이 되었다면 저희 광주합주단에 진짜 무언가 문제가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는 있겠군요... 오늘 연습이 있는 날이니 광합주자들과 함께 상의를 해봐야겠네요
    단 한가지... 비웃음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기타합주는 기계적일수 밖에 없다는 거여요. 한번이라도 합주해보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기타라는 악기는 탄현악기이기에 소리나는 그 순간 같은 파트원들이 동시에 소리를 내주어야 맞게 들리며 또한 1+1=2 가 아닌 3 또는 4,5 가 되게 됩니다. 만일 서로 따당... 거리게 된다면 거기서 합주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관현악에서 사용하는 찰현악기와는 다른, 합주용으로 쓰이기엔 상당히 부적절한 악기임에는 인정할수 밖에 없지요...
    그래도 아둥바둥 합주를 하는 이유는...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요???
    어느 합주단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실력이 그리 출중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연습량으로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고(독주나 중주는 웬간한 실력으로는 그리 어필하기 힘들지요) 또한 실력을 키울수 있는 기회가 되며 나와 같은 소리를 내주는 사람이 있다는 동일감을 느낄수 있고 이러한 점은 단체의 유지와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비난글이 있고 옹호글이 있었는데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기타접은매냐;; 2007.07.18 16:22 (*.189.186.243)
    공연 잘 보왔습니다. ^^
    주자들 스스로도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는듯한 연주였던거 같던데;; 아니었나? -_-;;
    어떻든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좋았더랬습니다. 항상 무대에서 최상의 모습을 보일 순 없죠.
    곡선정도 괜찮았던거 같고요. 개인적으로 LAGQ판 Loose Cannon이 인상적이더군요.
    근데 음악적 정갈함이나 발란스적으로는 맞겠지만.
    초짜 관객의 입장에서 들었을때 너무 베이스파트를 제어하지 않았나싶은데요. 빠른부분에서 1st파트가 깔끔함을 유지하기 힘들다면, 어느정도 디펜스 해주는 효과동 있구요.
    암튼 합주곡은 좀 심심한느낌이랄까. 제가 멀 알겠습니까. 개인적 생각으론 그렇더군요.
  • 실소 2007.07.19 23:38 (*.55.229.18)
    "곰곰히"가 아니라 "곰곰이"입니다 .

    뛰어난 100곡정도의 암보실력이 불과 3년만에 기억조차 나질않는다니..
    교통사고라도?..

    불쌍하십니다. "나쁜"추억과 "나쁜"사람들만 만나시고..
  • 실소 2007.07.19 23:43 (*.55.229.18)
    019-9231-0421 연락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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