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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74.184.245) 조회 수 7829 댓글 2




Lee Song-Ou 이성우
Heitor Villa-lobos & Abel Carlevaro Preludio



음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arssinus.com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얼굴 Oelgul (arr. Il-Ryun Chung)



현재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를 가르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성우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인 Preludio 가 2007년 4월 arssinus music(www.arssinus.com)에서 발매되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그 특유의 아름다운 감성과 선율, 그리고 색채감을 기타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피아노에 쇼팽 전주곡이 있는 것처럼, 기타에서도 그에 모자라지 않는 아름다운 전주곡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Abel Carlevaro(1916-2001)의 PRELUDIOS AMERICANOS(남미풍의 전주곡집)에 나타난 색채와 리듬, 그리고 Heitor Villa-Lobos(1887-1959)의  Five Preludes(5개의 전주곡)에서 그가 표현한 감성과 내면의 울림은 호소력 있게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다. 그의 악곡에 대한 구성력은 기타 듀오, 플룻, 그리고 바이올린과의 다양한 앙상블을 해온 그의 경력을 통해 얻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함께 수록된 6곡의 소품인 Federico Moreno-Torroba 의 Romance de los pinos, Francis Poulenc 의 Sarabande, Manuel M. Ponce 의 Estrellita, Egberto Gismonti의 Agua & Vinho(물과 와인) 그리고 재독 작곡가 정일련의 편곡으로 새롭게 노래된 신귀복의 ‘얼굴’에서 그가 표현한 서정성과 노래,  

또한 기타의 현대적 어법을 처음으로 노래한 Manuel de Falla 의 “Omaggio”(드뷔시 무덤에 바치는 찬가)에서의 표현력 등 은 기타음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Comment '2'
  • 적멸보궁 2007.07.10 15:34 (*.114.60.129)
    너무나 섬세하고 감동적인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rssinus 2007.07.15 09:01 (*.74.184.245)
    적멸보궁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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