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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첼로와 기타가 선사하는 감미롭고 환상적인 음악 선물
Romantic Summer Concert
Michael Kevin Jones & Agustin Maruri  Cello and Guitar Duo Recital
        
▣ 공연개요
공연명: Romantic Summer Concert
<부제: 존스 & 마루리, 첼로와 기타 듀오 음악회>

일시: 2007년 7월 10일 (화) 오후 7:30 / 장소: 세종체임버홀
주최, 주관: 컬쳐비즈
후원: 주한 스페인 대사관  
티켓: VIP석 4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할인: BC카드 10%, 세종문화회관 유료회원 10%, 티켓링크 유료회원 5%,
단체(10명 이상) 10% 할인 <중복할인 없음>
예매: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문의: 컬쳐비즈 02-701-4879

일시: 2007년 7월 11일 (수) 오후 7:30 / 장소: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
주최: 수원시설관리공단
주관: 장안구민회관, 컬쳐비즈
후원: 주한 스페인 대사관
예매: www.jacc.or.kr
문의: 컬쳐비즈 02-701-4879


▣ 공연소개
Soul Attraction - 심장을 뛰게 하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음악
Spanish Mood - 이국적인 스페인의 선율
Perfect Combination - 예상치 못한 기타 & 첼로 앙상블의 완벽한 하모니


영국의 첼리스트 마이클 케빈 존스와 스페인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아구스틴 마루리의 첼로 & 기타 듀오 연주회의 첫 내한 공연을 주한 스페인 대사관이 야심 차게 준비했습니다. 피아노 치는 대사로도 유명한 주한 스페인 대사 델핀 콜로메의 추천으로 이루어진 음악회입니다.

‘첼로와 클래식 기타’라는 매우 독특한 악기 편성으로 연주를 하는 존스 & 마루리 듀오는 19세기의 오리지널 작품에서부터 현대 작곡가의 헌정 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존스 & 마루리는 각자 독주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듀오 앙상블로도 유럽과 북미, 아시아 지역을 순회 연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의 투어 연주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중국 전통 음악의 멜로디를 연주한 CD를 발간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마루리가 편곡한 비발디의 <소나타 6번, RV47>, 첼로 레퍼토리의 백미 중 하나인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가 1부에 연주되며, 그라나도스와 알베니스, 파야 등 스페인의 민속 음악을 작품 속에 투영한 작곡가들의 작품이 2부를 풍성하게 장식할 것입니다. 특히 주한 스페인 대사인 델핀 콜로메가 직접 작곡한 <새>(Dels Ocells)가 세계 초연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첼로의 부드러운 음색과 기타의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선율이 함께 어우러져 그 동안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매혹적인 음악의 선율을 들려줍니다. 그들의 음악을 통해 신선한 감동을 받게 될 것입니다.


▣ PROGRAM
ANTONIO VIVALDI (1678-1741)            Sonata No.6 RV.47 (arr.Maruri)
비발디                                   소나타 6번 RV.47 (편곡 마루리)
Largo
Allegro
Largo
Allegro


FRANZ SCHUBERT (1797-1828)           Sonate Arpeggione D.821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Allegro Moderato
Adagio
Allegretto
                        - Intermission -

FRANCISCO TÁRREGA (1852-1909)       Recuerdos de la Alhambra
타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DELFIN COLOME                         Dels Ocells(world premier)
델핀 콜로메                              새(세계 초연)

ENRIQUE GRANADOS (1867-1916)        Andaluza(Playera) from Danza Españolas
Op.37-5
그라나도스                               스페인 무곡 Op.37 중 5번 ‘안달루시아’

ISAAC ALBENIZ (1860-1909)              Córdoba (Nocturne) from Cantos de España
Op. 232-4
알베니스                                 스페인의 노래 Op.232 중 4번 ‘코르도바’

MANUEL DE FALLA (1876-1946)           Siete Canciones populares Españolas
파야                                      일곱 개의 스페인 민요
1. El paño moruno
2. Nana
3. Cancion
4. Jota
5. Asturiana
6. Polo
                        
MANUEL DE FALLA (1876-1946)         Danza Española from La vida breve
파야                                    허무한 인생 중 ‘스페인 무곡’




앙상블의 새로운 비전!
▣ Profile

존스 & 마루리 듀오(THE JONES & MARURI DUO)
영국의 첼리스트 마이클 케빈 존스와 스페인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아구스틴 마루리는 1990년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름 콘서트 시리즈에서 새로운 앙상블로 주목을 받았다. 존스 & 마루리 듀오는 매우 독특한 악기 편성으로 활발한 음악회와 레코딩 활동을 통해 관객들에게 매년 앙상블의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유럽과 북•남미, 아시아 등지의 순회 연주를 통해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각자 솔리스트로 독주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함께 만나 새로운 음악을 준비하고 레코딩을 하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을 얻고 있다.

존스과 마루리는 유럽, 미주, 캐리비안, 호주, 뉴질랜드에서 함께 연주했으며, 1991년 뉴욕과 성 아구스틴에서 첫 번째 미국 투어 공연을 가졌다. 이후 매년 미국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데, 뉴욕을 비롯해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애틀랜타,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 지역의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연주를 해오고 있다.

마루리는 첼로와 기타라는 독특하고 희귀한 앙상블을 위해 레퍼토리의 발굴에 힘썼고, 19세기의 작곡가 레온하르트 폰 칼(Leonhard Von Call)과 벤첼슬라우스 토마스 마티에카(Wenzeslaus Thomas Matiegka), 유스투스 요한 프리드리히 도츠아우어(Justus Johann Friedrich Dotzauer)의 작품들을 녹음한 앨범을 내기도 했다. 또한 이들의 열정적인 20세기 음악 연주 활동은 페드로 자엔츠(Pedro Sáenz)와 프란체스코 텔리(Francesco Telli), 에릭 마르첼리(Erik Marchelie) 등 현존하는 현대 작곡가들의 작곡 영역에도 영감을 주어 현대 음악의 발전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96년에는 성공적인 아시아 투어 연주 후 대만 레코드 회사를 통해 중국 전통 음악 멜로디를 연주하여 CD를 발매한바 있다.
그들이 2005년 발매한 새로운 앨범 <돈키호테와 둘시네아>는 에릭 마르첼리와 페르디나드 레바이(Ferdinaad Rebay), 한스 마리아 안톤 하우스비르트(Hans Maria Anton Hauswirth) 등과 같은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연주한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호평을 받았다.

존스 & 마루리 듀오의 가장 큰 공로는 첼로와 기타 듀오를 위한 오리지널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연주함과 동시에 동시대의 뛰어난 젊은 작곡가들로 하여금 그들의 매력적인 악기 구성을 위한 작품을 작곡하도록 영감을 준다는 데 있다. 존스와 마루리는 첼로와 기타라는 독특한 듀오 연주로 현대인들에게 음악의 다양성을 경험하게 해주는 이 시대 최고의 음악가이자 탐험가라 할 수 있다.

빛을 머금은 음색!
아구스틴 마루리(Agustin Maruri)

스페인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아구스틴 마루리는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스위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폴란드, 핀란드, 영국,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불가리아, 칠레, 쿠바, 파나마, 과테말라, 산토 도밍고,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모로코, 세네갈, 중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전세계 각지의 유수한 연주 홀에서 수없이 많은 공연을 하여 넓은 관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마루리는 1989년 EU Greek Presidence를 위한 그리스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의 축하 공연을 위해 아테네에서 연주를 했고, 1990년 파이에서 스페인 대학 메달(Medal of Spanish College)을 수상했다. 1995년 중앙 중국 라디오 방송의 실황 공연과 더블린에 위치한 아일랜드방송협회(RTE, Radio Telefis Eireann)를 위한 공연에서 우수한 연주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마루리는 로열 아이리쉬 음악 아카데미(Royal Irish Academy of Music), 코크 음악대학(Cork School of Music), 뉴 델리 음악 대학(New Delhi School of Music), 페킹 슈페리어 콘서바토리(Peking Superior Conservatory)에 초청교수로 초빙되어 여러 차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프란체스코 텔리(Francesco Telli), 호세 마리아(Jose Maria), 조셉 파스쿠알(Josep Pascual), 에릭 마르첼리(Erik Marchelie)와 같은 여러 작곡가들이 마루리를 위해 헌정 작품을 작곡한 것만 보아도 그의 열정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성을 알 수 있다.  마루리는 매우 적극적으로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해오고 있다.

마루리의 ‘아담 팔켄하겐의 재발견’은 유스테 유러피안 아카데미(Yuste European Academy)에서 극찬을 받았으며, 1996년 수상의 영광을 안게 했다. 그리고 1999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과 함께 작업한 레코딩 시리즈 <스페인의 매혹>(The Charm of Spain)은 박물관 소장 악기로 19세기 스페인의 로맨틱한 작품들을 묶어 연주한 것으로, 유려한 멜로디와 풍부한 음색의 레코딩으로 극찬을 받았다. 현재 그의 20여 개의 CD는 전세계의 청중에게 널리 알려져 사랑 받고 있다.

클래식한 감성과 풍부한 울림!
마이클 케빈 존스(Michael Kevin Jones)

영국 태생의 첼리스트 마이클 케빈 존스는 폴린 발라드(Pauline Ballard)와 둘스 마샬(Dulce Haigh Marshall)을 사사했으며, 로열 칼리지 오브 뮤직(Royal College of Music)에서 조안 딕슨(Joan Dickson)을 사사했다. 런던에 있는 동안 솔로와 체임버 음악 연주로 수상을 했고, 호평을 받아 영국 왕족을 위한 공연에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독일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의 요하네스 고리츠키(Johannes Goritski)에게 첼로를 배웠다.

독일에서 공부하는 동안 독일 체임버 아카데미의 솔로 주자로 선발되었고, 잘츠부르크와 로큰하우스, 쿠모와 같은 주요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와 동시에 스위스의 힌데미트 재단에서 주재하는 솔로 마스터클래스 코스에 참여하여 아마데우스(Amadeus)와 라 살(La Salle)과 같은 유명 사중주단과 함께 연주하며 음악 연구에도 매진했다. 그는 중국, 유럽, 미주, 호주 등에서 연주를 했고,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레코딩 작업을 하기도 했다. 2002년에는 1667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악기로 바흐 무반주 전곡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녹음했다.
2007년에는 일본, 캐나다, 미국, 중국 투어와 영국에서 첼로 & 기타 듀오 콘서트의 녹음 스케줄이 잡혀있다.



    
Comment '2'
  • 오모씨 2007.06.28 05:03 (*.223.123.12)
    오~ 독특한 무대네요.
    시도야 할 수 있겠지만 일케 팀을 이룬걸 보니 이 궁합도 괜쟎은가보네요
    구경가봐야겠어용. ^^
  • limnz 2007.06.30 07:02 (*.238.117.56)
    뉴질랜드에도 부부기타와 첼로 듀오가 있는데 진짜 기타와 첼로가 궁합이 잘 맞나봐요.
    http://www.heartstrings.co.n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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