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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최고의 테크닉, 기품, 우아함, 아름다움의 화려한 혼합체”
알바로 피에리 Alvaro Pierri  

전세계 평단의 극찬을 받은 최정상의 기타리스트 알바로 피에리!
그를 서울에서 만나다!!

“최고의 테크닉, 기품, 우아함, 아름다움의 화려한 혼합체”
“세고비아, 브림, 윌리암스와 비견할 만 하다.”
“찬란하고 감성적이며 숨막히다.”


매혹적인 음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알바로 피에리는 마누엘 바루에코, 데이비드 럿셀, 롤랭 디앙 등의 기타리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적인 기타리스트이다. 전체를 꿰뚫는 해석, 숨막히는 프레이징과 지칠 줄 모르는 연주, 그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음색의 스펙트럼 등은 피에리 연주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세고비아, 브림, 윌리암스와 비견할 만 하다.” “찬란하고 감성적이며 숨막히다.”라는 뉴욕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피에리는 미국에 데뷔한다. 1983년에는 베를린 필 현악연주자들과 함께 독일에서 데뷔무대를 가지고, 그 후 독일, 스페인, 프랑스, 캐나다, 일본에서 제작된 TV,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왔다.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음악가인 피에리는 유럽, 미국, 아시아의 주요 콘서트 하우스가 초대하는 정기적인 게스트이기도 하다. 그 이름만으로도 팬들을 설레게 하는 알바로 피에리의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를 드디어 2006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PROFILE ┃ Alvaro Pierri │Guitar                                      
알바로 피에리는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음악가 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11살때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기타콩쿠르 1위,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 국제기타콩쿠르 1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18회 France Musique/Radio 주최 국제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피에리는 세계의 다수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실내악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피아졸라, 짐머만 등 유수의 아티스트와 핀카스 스타인버그, 샤를르 뒤뜨와, 마리오 버나디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을 하였다. 2002년 봄, 빈 음악 아카데미에서 교수로 임명되었다.
피에리는 교수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브라질 산타마리아 대학에서는 강사로, 그 후에는 몬트리올의 McGill University and the UQAM (Academy of Music) 에서 기타 클래스를 맡은 바 있다. 2002년 봄에는 빈 음악 아카데미(현재 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Vienna)에서 교수로 임명되었다. 피에리는 뉴욕 맨하탄 마스터 과정, 미국 GFA 기타재단, 퀘벡 FIG, 파리, 보르도,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SIG Seminaire International de Guitare, 짤쯔부르크 Mozarteum Summer Academy, 빈 마이스터 과정, 마인쯔 Villa Musica, 그리고 도쿄, 오사카, 홍콩 등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다.

-출연일정 및 연주곡목                                                                    

4월28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 | 동과 서, 그리고 남미의 만남
Piazzolla_Café 1930 for Violin and Guitar           피아졸라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카페 1930’
Piazzolla_Acentuado for Guitar                     피아졸라 아첸투아도
Piazzolla _Primavera for Guitar                     피아졸라 프리마베라


4월30일  오후6시  덕수궁   | 덕수궁야외음악회 “고궁클래식”
Rodigo_Guitar Concerto 2nd mov.                 로드리고 기타 협주곡 2악장


5월2일  오후5시  호암아트홀 | 마스터클래스 3     청강권 : 5,000원


5월3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 | 세대차를 넘어서 2
Giuliani_Guitar Quintet in A Major Op.30 No.1       줄리아니 기타5중주 A장조 작품30, 1번


5월4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 | 라틴 그 열정 속으로
Villa-Lobos_Etudes Nos.5 & 12 for Guitar          빌라-로보스 기타를 위한 연습곡 제5번& 제12번
Boccherini_Guitar Quintet 'Fandango' in D Major G. 448       보케리니 기타5중주 ‘판당고’ D장도


**International Press                                                        
“세고비아, 브림, 윌리암스와 비견할 만 하다!”
( New York Times & Continental Review )  

“마법의 시 같은 프레이징, 그의 연주는 내 기억 속에 눈부신 햇빛처럼 남아있다.”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Germany)

“눈부시다! 이 다재 다능한 예술가는 마스터이다!”
(Le Soir, Paris)

“최고의 테크닉, 기품, 우아함, 아름다움의 화려한 혼합체”
(New York Continental Review)  

"유려한 테크닉, 금빛 톤, 그리고 노래하는 재능이 그의 기타로부터 쏟아져 나왔다.
(Vancouver Sun)

"알바로 피에리의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악기의 존재를 잊게 만드는, '음악'이라고 불리는 은밀하고, 예민한 언어를 창조하는 예술가의 존재 안에 있는다는 것이다."
(RV-France Musique)

“알바로 피에리-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샤를 뒤투와의 환상적인 결합!
피에리는 완벽한 천재성뿐만 아니라 극도로 창조적이고 섬세한 해석을 보여주었다!”
(La Presse, Montréal)
  
Comment '19'
  • 콩쥐 2006.04.20 12:15 (*.84.141.226)
    저는 4월28일거 예매했어요.
    매니아칭구들 많이 보겟죠...까치님도 그날 오신다고 하셨고...
  • 오모씨 2006.04.20 12:59 (*.127.103.101)
    이틀을 예약했는데 언젠지 까묵었다....>.<
    마스터클라스 공개모집 안하나요? 학생들 많이 신청해서 배우면 좋을텐데요~
    이 대가에게 많은 분들이 사사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 오모씨 2006.04.21 02:05 (*.127.103.101)
    행여나 알바로 삐에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초보 매냐님들이 계실까봐
    제 '취향'을 기준으로 소개드리자면요~

    많일 럿셀, 바루에꼬, 존윌리암스, 후꾸다신이치, 야마시타, 페페로메로,
    롤랑디용, 아우셀의 공연이 한날 서울에서 쫙 열린다면,
    제 취향으로는 두말 않고 알바로 삐에리의 공연을 가겠어요. ㅋㅋㅋ
    (줄리안 브림,오스카길리아께서 오시면 거기감 ㅋ )

    이런 기회 꼭 놓치지 마세요 매냐님들!!! 사돈 팔촌까지 다 데려가서 기타가 뭔지를 보여주삼!
    (전 호암아트홀과 아무 관련 없음!)
  • 고정석 2006.04.21 20:27 (*.41.125.48)
    저는 4월 28일과 5월 4일 예매했어요. 4월 30일은 고궁 야외음악회는 무료네요. 풍성한 실내악의 향연이 기다려
    집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http://seoulspring.org/2006season/season03.asp#none
  • 콩쥐 2006.04.21 21:14 (*.84.126.174)
    피에리의 빌라로부스는 아주 색다른맛이고,
    저도 예매하고싶으나 하필 4일날 제가 어디가는 바람에....아깝네요...
  • 콩순이 2006.04.22 03:53 (*.236.93.197)
    저도 갑니다. 28일.
  • fernando 2006.04.22 21:44 (*.153.198.131)
    알바로 피에리!! 엄청 기대됩니다. 5월4일 호암아트홀 예매했습니다. 하루밖에 못봐서 아쉽지만...
  • esteban 2006.04.23 14:30 (*.142.198.140)
    우리시대 현존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이번 공연을 놓치시는분은 평생 후회 할겁니다,
    세고비아의 86년 4월 마지막 연주와 존 윌리엄스의 연주는 여러번 보았지만 왠지 감동이라는 차원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다른 성격의 연주였지만(세고비아-94세의나이로 마지막 무대에 섰던 모습에 의의가 있었음, 존윌리엄스- 가수 및 재즈그룹과의 협연 등으로 순수한 기타아 음악과는 점점 거리기 있는 연주 스타일을
    보이고 있는것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아듬.)
    오모씨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존 윌리엄스의 다소 색다른 연주형태는 제 취향과는 안 맞는듯..
    마음 같타서는 전 공연을 다 보고 싶은데 1일날 출국하는 관계로 28일 호암에서의 연주와 덕수궁에서의
    연주라도 꼭 봐야겠습니다, 더구나 한분야의 최고 아티스트가 이렇게 협연 독주 실내아등 다양하게
    한자리에서 기타아의 진수를 모두 만끽할수 있는 기회는 두번 다시 만나기 힘든 기회이니 기타아마니아
    여러분들 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주위의 친구들도 많이 올수있도록 합시다.
  • -_- 2006.04.25 14:20 (*.98.233.36)
    덕수궁 무료라고한분 그말믿고 그날 갈려고 친구랑 약속까지 다잡아놨는대? 무료는 맞는대 이미 티켓이 다나갔때여 짱난다.
  • .. 2006.04.26 15:47 (*.49.88.85)
    더 큰 문제는
    비오면
    공연 아예 취소랍니다
    허거~ㄱ
  • 언제나 2006.04.28 01:59 (*.111.73.162)
    4월28일과 5월4일 예매는 어느곳에서 하는가요? 할인되는 곳을 없나요?
  • 괭퇘 2006.04.28 03:53 (*.146.142.217)
    ㅠㅠ
    누가 파파라치라도 해주세요 흑흑흑...
  • -_- 2006.04.28 12:33 (*.150.202.17)
    비오면 그날 저녘7시에 호암아트홀서 한다내여.
  • .. 2006.04.29 09:44 (*.49.88.85)
    고궁에서 알바씨가 연주하는

    로드리고 기타협주곡은

    어떤 협주곡일까요?

    로드리고 기타협주곡이라하면

    몇개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ㅎ
  • 콩쥐 2006.04.29 10:02 (*.84.127.219)
    아랑헤스 2악장 아닐가요?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이니...
  • 이론.. 2006.04.29 20:54 (*.7.71.240)
    내일 덕수궁 갈려구 약속 잡아놨는데 정말 티켓 다 나갔나요? 어쩌지.. 누구 티켓 구했는데 안가시는분 메모좀 ㅠㅠ
  • -_- 2006.04.30 15:37 (*.249.101.46)
    왜 5월 3일날들은 안 가세요? 5월 3일 예매했는데..
  • ㅎㅎ 2006.04.30 23:52 (*.7.71.240)
    티켓없다구 포기했음 큰일날뻔.. 티켓없이 관객들 많이 왔었어요.
  • stardust 2006.05.01 07:24 (*.178.75.82)
    ㅎㅎ 저도 뒤쪽에서 잘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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