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후 기타독주회
공연일시 : 2006년 4월 8일 오후 03 : 00
공연장소 : 금호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 8천원
- 프로필 -
▶이신후 / Guitar
수원 영덕중학교1학년
03 수원시 학생예능발표대회 현악독주부문 초등부 우수상
03 한국음악협회 전국학생콩쿠르
초저부 2위(1위없는)
03 한국기타협회 콩쿠르 초중부 1위
04 한국음악협회 전국학생콩쿠르 초고부 1위
04 한국기타협회 콩쿠르 초고부
2위
05 한미전국학생 콩쿠르 초등부1위
05 한국기타협회 콩쿠르 초고부 1위
04 사제음악회(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04 노블 카운티 초청연주(수원 노블카운티)
05 제자 발표회 I, II (경기문화재단)
사사 : 방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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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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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tor Villa-Lobos |
Prelude for Guitar No.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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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in e min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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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 Brouwer |
Elogio de la Dan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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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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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uro Giuliani |
6 Variationen über ‘Folies D’Espagne’ Op.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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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miss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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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ita Koshikin |
Suite for Guitar ‘The El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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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retto grazio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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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 Kleynjans |
A L’Aube Du Dernier Jour for Guitar solo Op.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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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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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공연에 따른 피치못할사연이 있었나보군요. 죄송합니다. 미리 오해없게 사정을 말씀하셨더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실명조차 당당하게 못밝히는.." 이라는 표현은 지극히 님의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이며 이번 문제와는 별개의 얘기입니다. 아무튼, 님 말씀처럼 어린아이에게 상처주려는 태클은 아니었으며, 무대공연을 좀더 겸손하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는 의도였습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랍니다. -
오디션을 통과한 공연자는 일체의 초대권을 보낼 수 없는 것이 금호의 규정입니다.
유료공연인 점은 저도 안타깝습니다. 이에 대한 불만사항은 금호재단에게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저를 향해 쓴 충고는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글을 올리면 역시 신경 쓰이는군요. 먼저 올린 글이 맘에 걸려 수정 하는 사이에 또 글이 올려지다니...
감정적인 대응 사과드립니다. -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오히려 자꾸 사과하시니 제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군요.. 글이란 참 무섭습니다. 표현과 매체의 한계로 인한 오해, 더군다나 보이지않는 곳에서 감정적으로 대립한다면 서로 상처만 남을 거란 생각이 새삼 드는군요. 저도 제 나름의 본래 의도야 어떻든 먼저 시비조로 자극한 거에대해 사과드립니다.. 신후가 방효용 선생님 제자였군요. 콩쿨때 몇번 봤었는데.. 앞으로 크게 성장할 거란 기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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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료와 무료는 별 문제가 없는거같습니다.
공연장대관부터 돈이 많이 들기에 어느공연이나 돈이 안들수 없겠죠.
설사 학생이라해도 유료연주도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후원자있거나 무료로 공연장을 빌릴수있다면 좀더 편해지긴하겠지만...
그리고 돈이 아까우면 연주장에 안가는것도 개개인으로서는 할수있는 대응방법인거같습니다.
매번 연주회열때마다 100만원이상씩 자신의 호주머니를 터는사람도있는데 참
개개인마다 생각들이 다르군요...
학교에서 열어주는 학생발표연주회는 무료도 좋겟죠....
이신후님의 연주회안내사진을 대문에 걸어야하는데 사진있으면 한장올려주세요. -
엄마야! 세상에나!
중학교 1학년이 독주회를?
하기야 바이올린이나 피아노가 조기에 교육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교해 볼 때 빠르다고 놀랄 일 만은 아니지요.
우리나라도 이제 조기에 기타를 배우는 층이 늘어나고 있으으니까 멀지 않아 세계적인 연주가들도 많이 배출되리라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유료, 무료가 뭐이 그리 대수이겠습니까?
연주 내용이 중요하지요.
"나이에 비해 잘했다"는 평가보다도 한 사람의 연주가로 당당하게 평가되기를 기대합니다. -
이해를 돕기위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이 연주는 금호 아트홀에서 기획이 되었으며 초등에서 중학생까지
1년에 2회의 엄정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고
이 모든연주의 비용은 금호측에서 부담하고 표 관리도 합니다.
표는 금호측에서 규정한데로 8000원으로 발행되며 연주자는 관여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연주의 티켓을 학부형이 금호 측으로 부터 8000원씩 사들여서
나누어주면 무료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 금호 영재 콘써트는
누구를 막론하고 유료입니다.
따라서 자기 스스로 유,무료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이신후양의 연주가 기대됩니다.
좋은 연주로 우리의 희망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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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게 잇는데여.
이 학생-_-;이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아마추어 대회나간 동영상봤는데 남잔지 여잔지 구분이 안되서-_-;;
순수한 질문입니다=_= -
넘이뿌게생긴 여학생이예여~~~
아마추어대회가 아니라 기타협회콩쿨 초등부1등했어여~~~
재능과 더불어 비쥬얼적인면도 기대되는 이뿐 유망주져~~~~ -
2년전 처음 보았을때 초등학생 중에서 제일 기타를 잘치는 누나라고 생각했음(예쁘고...),
이신후 누나 화이팅! -
꼬마영규도 화팅.ㅋ(뜬금없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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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중1 여학생이 기타를 잘 친다니 부러버.. 그 재능 세계화로 쭉 뻗어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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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때 독주회를.. 부럽다는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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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호랑이가 있어서 어 또 누가 귀국공연 하는구나 하였더니 중1 꼬마 연주가 였군요^^
이런 영재교육의 효과는 예술쪽이 더 효과가 있나 봅니다... -
캬캬 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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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타협회 송년음악회때 봤는데 그때 사형수의 최후를 중 1년생이쳐서 놀랬어요^^
아직은 성숙할 부분이 많이 남은것은 사실이지만 결려를 아끼지 않아도 될 훌륭한 재목이라 생각합니다. ^^
영규도 나타났네.. 영규 안녕? ^^
아.참. 신후양 매우 예뻐서.. 기타도 세계 최고로 잘치면 무라지가오리 저리가라일꺼 같아요 ㅋㅋㅋ
나도 빨리 결혼해서 에쁜 딸 낳고싶다...ㅠ.ㅠ -
열심히 쳐서 나중에 유명해져친구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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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공연의 경험을 쌓게 하고싶시면 학생으로서 발표회 형식으로 마련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연준비를 앞두고 죄송합니다만, 안타까운 마음에 한마디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