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열린음악회-아란훼즈협주곡, (7월 6일)금정수요음악회-비발디 협주곡 D장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시민을 위한 열린음악회=7월5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APEC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부산문화가 부산 시민을 무료로 초청하여 마련하는 대규모 열린음악회.
바이올리니스트 백재진,소프라노 박현정,테너 이칠성,팝페라가수 손영희,클래식기타리스트 고충진 등 부산의 대표적인 음악인들이 나서
백원석이 지휘하는 부산아트심포니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의 세계로 객석을 이끈다. 그리고 대중가수 김세환이 특별출연하여 음악회의 흥을 돋운다.
주페 '경기병 서곡',최영섭 '그리운 금강산',베르디 오페라 '춘희' 중 '아 그대인가',가요 '사랑하는 마음''옛 친구' '아란훼즈협주곡 2악장' 등. 051-633-8990.



△금정수요음악회-프렌즈 현악4중주단 창단 연주회=7월 6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창원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중인 조영숙 김선민(바이올린) 송고은(비올라)과 울산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나경혜(첼로)로 구성된 프렌즈 현악4중주단의 창단 무대.
클래식기타리스트 고충진이 출연하여 비발디의 협주곡 D장조도 협연한다. 해설 윤성원. 051-519-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