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02 23:47
8월9일...스티븐 노바첵 기타 독주회(대구문화예술회관)(예매 13,000원)
(*.89.80.188) 조회 수 5404 댓글 0
2003. 8. 9 (토) 7:30pm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스페니쉬기타
T. 053-793-8682 H. 019-544-8236
예매 : 13,000원
현매 : 15,000원
Program
Variations sur les Folias d’ Espagne Mauro Giuliani(1686-1750)
Garyowen
Rumores de la Caleta Isaac Albeniz(1860-1909)
Mallorca
Torre Bermeja
Melancolia Mario Castelnuovo-Tedesco(1895-1968)
Capriccio Diabolico
（Intermission）
Koyunbaba, Op 19 Carlo Domeniconi
Moderato
Mosso
Cantabile
Presto
Choro Chorado Paulinho Nogueira
Milonga Jorge Cardoso
Porro Gentil Montana
Pixaim Marco Pereira
Los Mareados (DUO) Juan Cobian
Avenida Centenario (DUO) Maimo Pujol
With guest artist Joon-Hyung Park
Profile
스티븐 노바첵 (Steven Novacek)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워싱턴 주립대학교 음대 교수겸 기타·류트학과 학과장으로 재직중인 스티븐 노바첵 교수는 학자겸 전문 연주자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백남준의 스승으로 유명한 존 케이지가 교수진으로 있었던 코니시 음악대학에서도 기타과를 이끌고 있으면서 매년 열리는 내셔널 기타 워크샵의 서부지역 음악감독으로도 활동중이다. 열살 때 기타와 인연을 맺은 이후 한때 미국 전역에서 몇 안되는 클래식기타 전문 악기점을 운영할 정도로 기타 악기 자체에 대해서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연주자이다. John Williams, Vincenzo Macaluso, Ronald Purcel 등을 사사한 바 있으며 그가 낸 음반들은 거장들로부터 다양한 리뷰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John Williams는 그의 음반 ‘The Gypsy Influence’에 대해 강력하고 대담하며 너무나 수려하다고 평가했고 Christopher Parkening은 보기 드문 지적인 조화와 숙련된 기량의 소유자로 평했다. 또한 평론가들의 평으로는 The New York Times의 Tim Page가 따뜻하고 활기찬 음색에 대해 찬사를 보낸 바 있으며 Gramophone의 John Duarte는 풍부하고 유연하면서도 깨끗한 음색의 매력에 대해 평한 바 있다. 80년대에는 David Russell, 그리고 현 예일대 교수인 Benjamin Verdery와 프로젝트 트리오 ‘Three Bears’를 결성하기도 했었다. 그는 현재 1990년산 John Gilbert를 쓰고 있는데 독특하게도 명장 John Gilbert가 그에게 바치는 시(詩)가 기타 안에 쓰여져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스페니쉬기타
T. 053-793-8682 H. 019-544-8236
예매 : 13,000원
현매 : 15,000원
Program
Variations sur les Folias d’ Espagne Mauro Giuliani(1686-1750)
Garyowen
Rumores de la Caleta Isaac Albeniz(1860-1909)
Mallorca
Torre Berme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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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Diabolico
（Intermission）
Koyunbaba, Op 19 Carlo Domeniconi
Moderato
Mosso
Cantabile
Presto
Choro Chorado Paulinho Nogueira
Milonga Jorge Cardoso
Porro Gentil Montana
Pixaim Marco Per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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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ida Centenario (DUO) Maimo Pujol
With guest artist Joon-Hyung Park
Profile
스티븐 노바첵 (Steven Novacek)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워싱턴 주립대학교 음대 교수겸 기타·류트학과 학과장으로 재직중인 스티븐 노바첵 교수는 학자겸 전문 연주자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백남준의 스승으로 유명한 존 케이지가 교수진으로 있었던 코니시 음악대학에서도 기타과를 이끌고 있으면서 매년 열리는 내셔널 기타 워크샵의 서부지역 음악감독으로도 활동중이다. 열살 때 기타와 인연을 맺은 이후 한때 미국 전역에서 몇 안되는 클래식기타 전문 악기점을 운영할 정도로 기타 악기 자체에 대해서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연주자이다. John Williams, Vincenzo Macaluso, Ronald Purcel 등을 사사한 바 있으며 그가 낸 음반들은 거장들로부터 다양한 리뷰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John Williams는 그의 음반 ‘The Gypsy Influence’에 대해 강력하고 대담하며 너무나 수려하다고 평가했고 Christopher Parkening은 보기 드문 지적인 조화와 숙련된 기량의 소유자로 평했다. 또한 평론가들의 평으로는 The New York Times의 Tim Page가 따뜻하고 활기찬 음색에 대해 찬사를 보낸 바 있으며 Gramophone의 John Duarte는 풍부하고 유연하면서도 깨끗한 음색의 매력에 대해 평한 바 있다. 80년대에는 David Russell, 그리고 현 예일대 교수인 Benjamin Verdery와 프로젝트 트리오 ‘Three Bears’를 결성하기도 했었다. 그는 현재 1990년산 John Gilbert를 쓰고 있는데 독특하게도 명장 John Gilbert가 그에게 바치는 시(詩)가 기타 안에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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