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부터 중등생 대딩 글고 오래기타하시던분까지
두루 볼수있었다.
복케리니의 서주와 환당고는 합주에선
매우 눈에듸게 잼있는 곡 같다.
라비샹카의 시타르곡도 기타로 연주됐는데 새로운 시도같다.
100명이나 되는 합주단 구경도 했는데
나름의 재미가 있었다. 드럼도 바이올린도 나오고...
그런 연주는 주거니 받거니가 잘될수록 잼있을거 같다.
초등학생이 데카메론 느와르를 연주하는거 보고
울나라도 좋은 연주자가 많이 물밑에서 자란다는거 확인했다.
제정민님의 숲속의 꿈과 탱고엔 스카이는 님의 개성이
많이 느껴지는 좋은 기회였다.
가지고간 빵은 사람이 하도 많아서 못먹고
지금 집에서 먹네여.....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1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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