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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님 번역의 아벨깔레바로 기타연주법에 보면...
'기타를 잡는 자세에서 기타가 몸통의 왼쪽보다는 오른쪽에 닿도록한다'
라는 설명이 있던데요, 그렇게 하면 오른쪽 어깬 앞으로 안 나오지만 왼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더군요.
여기에 대한 여러 분들의 해설 부탁드립니다~
ps 친구분 모두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
'기타를 잡는 자세에서 기타가 몸통의 왼쪽보다는 오른쪽에 닿도록한다'
라는 설명이 있던데요, 그렇게 하면 오른쪽 어깬 앞으로 안 나오지만 왼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더군요.
여기에 대한 여러 분들의 해설 부탁드립니다~
ps 친구분 모두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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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조언이나 할만할 능력도 안되지만..) 왼손 손목과 팔꿈치가 너무 앞으로 가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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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실때 왼쪽 어깨부터 손가락 끝까지의 무게를 어깨로 들지마시고 몸통과 기타 지판사이에 빨랫줄 널듯이 걸어서 지지하는 기분으로 놓으시면 왼쪽 어깨도 앞으로 나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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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운지시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가는 것도 방지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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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빨랫줄 널듯이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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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가 중요할까요...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되도록이면 기타가 몸에 닿는 부분이 적으면 적을 수록 좋은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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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체...넘 구박 마시구요) 기타의 뒷판이 왼쪽보다 오른쪽에 닿도록 한다는 것은 기타의 울림 보다는 연주를 위한 신체의 균형과 자세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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