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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할점은 음에대한 욕심은 끝이 없어서 어느정도에서 만족하고 연습에 의해 음이 완성되어야한다.
=>음에 대한 욕심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까? 굳이 풀어 표현하자면, 자신의 음악적 표현에 이상적인 음색에 대한 욕심 정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러한 음색의 결정은 어디까지나 음악적 판단에 의해야 한다는 데 있다.
물론, 마음 속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음과 자신이 치고 자신의 귀로 듣는 음에 차이를 느껴 음에 대한 욕심이 생길 것이다. 이 차이를 줄이자면, 양 음에 대한 음악적 판단이 가능해야 하는 데, 이를 위해서는 귀가 자신이 치는 음에 대한 음색을 판정할 수 있어야 하고, 여기에다 심리적으로 음악적인 음색을 발생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게 어디 쉬운 일인가?
욕심이 끝이 없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그 욕심이 과연 음악적으로 합리적인가를 판단하는 것에 더 촛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합리적 판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귀의 훈련, 즉, 소리를 듣고 그 음색의 음악적 의미를 나름대로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훌륭한 연주가가 되기 위해선 명기와 본인의 음악에 대한 쉼없는 열정이 가득차야 한다...
=> 음악에 대한 열정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원인인가 결과인가? 결과적으로 열정이 있으면, 시키지 않더라도 어떤 방법으로든, 훌륭한 연주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지요. 그러면 관건은 어떻게 열정을 가질 수 있는가로 귀착될 것 같은데....
그러나 어떤 일이건 항상 열정을 가질 수 있을까요? 남이 뭐라건, 어떤 환경이건 항상 가지고 있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고. 어떻게 보면 합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열정이라는 것을 가질 수 있게 환경과 조건을 형성하는 것이 원인과 결과의 관점에서 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보이네요......
어떻게 해야 합리적이고 자연적인 열정을 가질까.........
=>음에 대한 욕심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까? 굳이 풀어 표현하자면, 자신의 음악적 표현에 이상적인 음색에 대한 욕심 정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러한 음색의 결정은 어디까지나 음악적 판단에 의해야 한다는 데 있다.
물론, 마음 속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음과 자신이 치고 자신의 귀로 듣는 음에 차이를 느껴 음에 대한 욕심이 생길 것이다. 이 차이를 줄이자면, 양 음에 대한 음악적 판단이 가능해야 하는 데, 이를 위해서는 귀가 자신이 치는 음에 대한 음색을 판정할 수 있어야 하고, 여기에다 심리적으로 음악적인 음색을 발생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게 어디 쉬운 일인가?
욕심이 끝이 없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그 욕심이 과연 음악적으로 합리적인가를 판단하는 것에 더 촛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합리적 판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귀의 훈련, 즉, 소리를 듣고 그 음색의 음악적 의미를 나름대로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훌륭한 연주가가 되기 위해선 명기와 본인의 음악에 대한 쉼없는 열정이 가득차야 한다...
=> 음악에 대한 열정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원인인가 결과인가? 결과적으로 열정이 있으면, 시키지 않더라도 어떤 방법으로든, 훌륭한 연주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지요. 그러면 관건은 어떻게 열정을 가질 수 있는가로 귀착될 것 같은데....
그러나 어떤 일이건 항상 열정을 가질 수 있을까요? 남이 뭐라건, 어떤 환경이건 항상 가지고 있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고. 어떻게 보면 합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열정이라는 것을 가질 수 있게 환경과 조건을 형성하는 것이 원인과 결과의 관점에서 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보이네요......
어떻게 해야 합리적이고 자연적인 열정을 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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