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바티나에서의 아포얀도와 알아이레...

by 으랏차차 posted May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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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에요..^^

톤짱님이 카바티나에 있어선 국내 일인자라구 칭찬 마니 하시더라구요..
일xx 님.. 또 S 님..

워낙 기본기가 안되있는몸이고..
나쁜습관에 길들여져 있어서 하루아침에 고치기 힘든거 저두 알구요..
또 노력하구 있구요..

요샌 학원도 다니는데.. 나간지 일주일바께 안됐지만..
카바티나를 과제곡으로 배우는데..
선생님께선 멜로디와 반주부분을 아포얀도와 알아이레로 뚜렷하게
구분해서 치라고 하시던데..
오늘 일리아나님 앞에서 그렇게 쳤다가 무지 혼났어요..ㅠ.ㅠ
밸런스가 많이 안맞는다고..

아포얀도는 가끔가다 포인트 줄때 쓰고..
알아이레를 좀더 정교하게 가다듬어서.. 알아이레로 아포얀도 소리를
내라고 하시더라구요... 또 몇몇 대가들 이름도 대 주셨는데...
그게 보통사람 손가락으로 가능 한가요? -.-;
가능 하다면 아포얀도 주법이란거 자체의 의미가 없어지는게 아닌지?
또 알아이레로 아포얀도 소리가 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또랑또랑하고 둥근 소리 말이에요..

기타학원 가서 선생님한테도 물어볼 것이지만...
선생님이 하신말이랑 일랴냐님한테 들은말이랑 너무 상반된 견해라..
좀 혼란스럽네요..
카바티나 멜로디와 반주 모두 알아이레로 쳐버려도..
사실 멜로디는 다 들리거든요.. 귀에 익은곡이고 하니까..

그런데 다른 곡들도 멜로디와 반주 부분의 음색이 같다고 하면..
뭔지모르게 밋밋한 연주가 될거 같거든요..
두서 없이 썼는데..
아포얀도의 활용..에대한 질문이라고 요약할수 있겟네요..

톤짱님 및 기타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ː[은정님께서 남긴 내용]
ː주말에 짐싸가지고 쳐들어간다네여.
ː
ː오늘 일랴나님이랑 으라차차님 막 뭐라했거든요.
ː오른손이 너무 꺽였다.
ː알아이레와 아포얀도 구분이 너무 심하다.
ː오른손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ː오른손이 편한소리를 내기에 좀 어색하다.
ː음들의 평준화(균질성)가 자리잡히지 않았다..등등...
ː
ː이 모든것은 톤짱이 해결해 줄수있다고 여럿이서 막 그랬더니
ː짜장면 대접하면 충분하냐고 묻길래, 충분할거라고 했는데....
ː학상이니 잘해주시겠죠?
ː
ː근데 그 모든것은 한순간에 다 해결돼겠죠?
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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