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가지는 의문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페르난데즈, 야마시타, 피스크 이 세사람의 연주를 들어보면
경악할 만한 테크닉을 소유하고 있고 상당한 속주를 하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둥글고 쫄깃한 이쁜소리를 내면서 속도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인가요?
이상하게도 속도가 비교적 빠른 연주자들을 보면 음색이 날카롭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쁜 음색과 속도를 동시에 달성하기에는 무리가 있는지요?
혹시 두가지가 병행되어져 있는 연주자는 누구를 들 수 있나요?
이상은 초보의 허접질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