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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1 05:15
p와 i로 연주하는 교호 주법....
(*.221.47.244) 조회 수 3990 댓글 0
교호 주법에서 부딛히는 문제는 속도와 음량 그리고 아름다운 톤인데, 개인적으로 속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그 러한 속도를 내면서도 음량이 커야한다는 것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i,m으로 하는 교호주법에서 연습 부족이겠지만 속도의 한계를 느껴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죌셔나 카오리의 연주 모습을 보고 p,i 교호 주법을 열심히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i,m은 메트로놈으로 115-120 템포에서 팔분 4연음을 겨우 칠 수 있는데, p,i는 130정도는 가능해졌습니다. i,m보다 저는 p,i가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 속도가 잘 안 나내요. p,i건 i,m 이건 속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아! 저는 아포얀도 주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소리가 약간 더 기름지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지만 화음을 치다가 단은 스케일로 들어 갈 때 손목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이 바꾸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또 하나의 연습을 낳기 때문입니다. 실제 몇 년전 로드리고 교수가 와서 연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연주 했을 때, 그 교수의 문제점은 여기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뻬뻬 로메로는 그런 문제 없이 치긴 하지만.....
아포얀도가 아니기에 속도를 높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일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i,m으로 하는 교호주법에서 연습 부족이겠지만 속도의 한계를 느껴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죌셔나 카오리의 연주 모습을 보고 p,i 교호 주법을 열심히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i,m은 메트로놈으로 115-120 템포에서 팔분 4연음을 겨우 칠 수 있는데, p,i는 130정도는 가능해졌습니다. i,m보다 저는 p,i가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 속도가 잘 안 나내요. p,i건 i,m 이건 속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아! 저는 아포얀도 주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소리가 약간 더 기름지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지만 화음을 치다가 단은 스케일로 들어 갈 때 손목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이 바꾸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또 하나의 연습을 낳기 때문입니다. 실제 몇 년전 로드리고 교수가 와서 연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연주 했을 때, 그 교수의 문제점은 여기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뻬뻬 로메로는 그런 문제 없이 치긴 하지만.....
아포얀도가 아니기에 속도를 높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일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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