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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2 23:50
☞ p와 i로 연주하는 교호 주법....
(*.196.149.102) 조회 수 3866 댓글 0
안녕하세요..
님이 지금하는 문제가 님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속도와 음량과 음색.......테크닉과 ......음악..
p,i와 i,m의 교대는 조금 다르죠
p와i는 사용하는 관절이 서로 분리되어 있고 탄현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에 교대동작이 i,m보다 더 쉽게 느껴질거예요...
p와i가 자연스럽게 교대를 하기위해서는 p와i의동작이 자연스러워야 할겁니다...
p의 동작은 3관절을 주축으로하는 자연스러운 원운동의 형태 이겠고..
i의 동작은 3관절을 주축으로 2,1관절이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직선운동 이겠죠..
이 두 동작이 정확히 이루어지면서 교대가 된다면 좀더 편안하게 속도가 나지 않을까요?
i와m은 3관절이 근접해 있어서 각각의 동작에 영향을 준다고 봐야겠죠
i와m의 교대동작을 살펴보면 각각의 동작이 반대로 움직이지요...
i를 탄현하면 m은 i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고...m,i도 마찬가지겠죠
중요한건
줄을 중심으로 운동방향은 서로 반대이고.....
줄을 중심으로 운동거리는 둘다 일정하고...
탄현전과 탄현후의 운동거리??도 ....거의 같아야 하겠죠..
지금설명한것은 님도 다아는 내용이겠지만 ............속도가 안나는 이유가 이중에 있을수도 있을지도 모르지요...
속도와 음량의 문제는
교대될때의 힘(탄력)?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교대될때의 힘(탄력)이란!!!....
i를 탄현할때 .... m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힘(탄력)???....으로...i를 탄현한다..
다시 설명하면...
i가 안으로 들어올때 M이 바깥으로 나가는 힘(탄력)을 이용하고..
M이 안으로 들어올때 i가 바깥으로 나가는 힘을 이용하고....
이때...
적절한 힘의배분(긴장과이완)을 통해서 가벼움을 얻을수 있다면 좀더 탄력이고
힘있는 소리가 나지 않을까요
정확한 교대와 탄력있는 터치가 님이 고민하는 속도,음량,음색...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그냥 참조만 하시고 더 궁금한점이 있으면
백주나 선생님한테 여쭤보세요....저도 순수한 아마추어걸랑요...
천안에서 예진아빠...
[filliads님께서 쓰신 내용]
ː 교호 주법에서 부딛히는 문제는 속도와 음량 그리고 아름다운 톤인데, 개인적으로 속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그 러한 속도를 내면서도 음량이 커야한다는 것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ː i,m으로 하는 교호주법에서 연습 부족이겠지만 속도의 한계를 느껴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죌셔나 카오리의 연주 모습을 보고 p,i 교호 주법을 열심히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ː i,m은 메트로놈으로 115-120 템포에서 팔분 4연음을 겨우 칠 수 있는데, p,i는 130정도는 가능해졌습니다. i,m보다 저는 p,i가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 속도가 잘 안 나내요. p,i건 i,m 이건 속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ː
ː 아! 저는 아포얀도 주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ː소리가 약간 더 기름지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지만 화음을 치다가 단은 스케일로 들어 갈 때 손목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이 바꾸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또 하나의 연습을 낳기 때문입니다. 실제 몇 년전 로드리고 교수가 와서 연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연주 했을 때, 그 교수의 문제점은 여기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뻬뻬 로메로는 그런 문제 없이 치긴 하지만.....
ː 아포얀도가 아니기에 속도를 높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일까요?
ː조언을 부탁드립니다.
ː
님이 지금하는 문제가 님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속도와 음량과 음색.......테크닉과 ......음악..
p,i와 i,m의 교대는 조금 다르죠
p와i는 사용하는 관절이 서로 분리되어 있고 탄현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에 교대동작이 i,m보다 더 쉽게 느껴질거예요...
p와i가 자연스럽게 교대를 하기위해서는 p와i의동작이 자연스러워야 할겁니다...
p의 동작은 3관절을 주축으로하는 자연스러운 원운동의 형태 이겠고..
i의 동작은 3관절을 주축으로 2,1관절이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직선운동 이겠죠..
이 두 동작이 정확히 이루어지면서 교대가 된다면 좀더 편안하게 속도가 나지 않을까요?
i와m은 3관절이 근접해 있어서 각각의 동작에 영향을 준다고 봐야겠죠
i와m의 교대동작을 살펴보면 각각의 동작이 반대로 움직이지요...
i를 탄현하면 m은 i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고...m,i도 마찬가지겠죠
중요한건
줄을 중심으로 운동방향은 서로 반대이고.....
줄을 중심으로 운동거리는 둘다 일정하고...
탄현전과 탄현후의 운동거리??도 ....거의 같아야 하겠죠..
지금설명한것은 님도 다아는 내용이겠지만 ............속도가 안나는 이유가 이중에 있을수도 있을지도 모르지요...
속도와 음량의 문제는
교대될때의 힘(탄력)?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교대될때의 힘(탄력)이란!!!....
i를 탄현할때 .... m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힘(탄력)???....으로...i를 탄현한다..
다시 설명하면...
i가 안으로 들어올때 M이 바깥으로 나가는 힘(탄력)을 이용하고..
M이 안으로 들어올때 i가 바깥으로 나가는 힘을 이용하고....
이때...
적절한 힘의배분(긴장과이완)을 통해서 가벼움을 얻을수 있다면 좀더 탄력이고
힘있는 소리가 나지 않을까요
정확한 교대와 탄력있는 터치가 님이 고민하는 속도,음량,음색...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그냥 참조만 하시고 더 궁금한점이 있으면
백주나 선생님한테 여쭤보세요....저도 순수한 아마추어걸랑요...
천안에서 예진아빠...
[filliads님께서 쓰신 내용]
ː 교호 주법에서 부딛히는 문제는 속도와 음량 그리고 아름다운 톤인데, 개인적으로 속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그 러한 속도를 내면서도 음량이 커야한다는 것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ː i,m으로 하는 교호주법에서 연습 부족이겠지만 속도의 한계를 느껴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죌셔나 카오리의 연주 모습을 보고 p,i 교호 주법을 열심히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ː i,m은 메트로놈으로 115-120 템포에서 팔분 4연음을 겨우 칠 수 있는데, p,i는 130정도는 가능해졌습니다. i,m보다 저는 p,i가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 속도가 잘 안 나내요. p,i건 i,m 이건 속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ː
ː 아! 저는 아포얀도 주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ː소리가 약간 더 기름지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지만 화음을 치다가 단은 스케일로 들어 갈 때 손목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이 바꾸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또 하나의 연습을 낳기 때문입니다. 실제 몇 년전 로드리고 교수가 와서 연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연주 했을 때, 그 교수의 문제점은 여기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뻬뻬 로메로는 그런 문제 없이 치긴 하지만.....
ː 아포얀도가 아니기에 속도를 높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일까요?
ː조언을 부탁드립니다.
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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