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전에 렛슨 받았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때 선생님께서 '우타'를 쓰셨는데...형석님
처럼 위에서 봤을때 손톱 오른쪽 살과 손톱을
이용하는 주법을 썼는데.... 좌타자 우타자
구별하듯이 흔히 쓰는 주법을 좌타라고 하고
손톱 오른쪽을 이용하는 방법을 우타라고
하더군요. 예전 카르카시 교본에 나오는 것처럼
손목을 완연히 꺽어서 (중국영화에 나오는
당랑권의 손목 자세처럼^^) 연주를 하셨는데
음량이 어마어마 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아마 이런 자세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