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배장흠님 내가 젤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인데.....누가 동영상 좀 올려주세여....

배장흠님 나오면 꼭 봐야겠네요.... 동영상 캡춰 잘 하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이미 청와대에서 검증받은실력.. 기대됩니다. ㅎㅎㅎ

홈즈님,
배장흠님 연주는 9시 50분경에 시작하니까, 시간 맞취서 TV로 보시겨 !

최동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

역시 기타는 소리가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묻혀소리가 잘 들리지않아 아쉬움이 남았음

기타만의 독주가 아니라 일종의 퓨전 실내악이더군요.
오히려 음색의 품격과 편곡의 센스가 대단한 연주였습니다.
마지막 곡 편곡은 특히 피아졸라 풍으로 처리해서 넘 좋았구요.

청룡영화상 음악상 후보곡을 편곡하여 들려준 배장흠님과 그룹 '뮤'의
시도는 기타 음악의 품격과 대중화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인의 한 사람으로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