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정에서는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음악회가 열렸네요.
사단법인 "나들길" 주최로 이곳 시골에서도
유명한분을 볼수있게 되었네요.
이런 공연이 열리는것도 시골에서는 정말 드문일이죠.
두둘기는 리듬감만으로도
연주가 이토록 관심속에 진행된다는거 생각하면
일반 악기는 엄청 효과적인거네요.....
세계를 다 돌아다니쟈나요...김덕수사물놀이.
기타는 그러고보면 엄청난 장점들의 집합소네요.
멜로디, 화음, 반주, 리듬, 음색,..큰것만 봐도 다섯가지나...
사물놀이는 음량이 커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곳에서 아주 요긴하겠어요.
그래서 농사나 잔치 전쟁때에도 큰 역할을 할수있고.
공연뒤에는 그 많은 청중에게 술과 음식도 나눠주고,
햐 이많은 돈을 사비로 주머니에서 내는
지역을 사랑하는 나들길관계자분들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