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감히 한말씀 들면 소통의 문제간 아닌가 생각합니다 온라인의 한계라고 생각되네요.
예를 들어, 새내기방에 누군가 삑사리 엄청나게 연주해도 조회수 500은 넘어 갑니다.
그런데, 댓글은 2,3개 달립니다.(늘 다시는 분) 이게 한계입니다.
반대로, 칭구방에 누군가 엄청난 기량으로 대곡을 연주했다면, 조회수 1000은 넘어 가겠지요.
댓글은 10개정도,
초반에 소통의 문제라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이건 소통의 문제 보다도 무관심이고 칭찬에 인색한
한국 사람들의 습성이라고 해야 겠네요.
어차피 듣고 볼려고 들어 왔으면, 격려의 댓글하나 정도 남겨 두면 얼마나 좋습니까?
초보자에게는 격려의 댓글을 상급자에겐 칭찬 한마디, 그러다보면, 댓글 문화가 이 싸이트를 소통의 장으로
누구나 웃음 꽃 피우면서 음악을 즐기지 않을까요?
그래서 감히 한발씀 드리면,
관리하시는 분들 부터, 본을 보여 주세요. (관리자분들 대충들 아시죠)
글올리시는 분 한분도 빼놓지 말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많이 달아 주세요.
그러면, 그분들도 존재감을 느끼게 될테고, 제2의 제3의 댓글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면, 최동수 선생님께서 참으로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시고, 격려도 잘하셨는데,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조직이던 윗사람은 욕을 듣게 마련입니다.
기타매니아 관리자님들께서는 기분나빠마시고, 작은 소리라도 들으시고, 한사람이라도 소외감 들지않게
공정한 관리를 위해 힘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두서 없이 한자 적었습니다.
예를 들어, 새내기방에 누군가 삑사리 엄청나게 연주해도 조회수 500은 넘어 갑니다.
그런데, 댓글은 2,3개 달립니다.(늘 다시는 분) 이게 한계입니다.
반대로, 칭구방에 누군가 엄청난 기량으로 대곡을 연주했다면, 조회수 1000은 넘어 가겠지요.
댓글은 10개정도,
초반에 소통의 문제라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이건 소통의 문제 보다도 무관심이고 칭찬에 인색한
한국 사람들의 습성이라고 해야 겠네요.
어차피 듣고 볼려고 들어 왔으면, 격려의 댓글하나 정도 남겨 두면 얼마나 좋습니까?
초보자에게는 격려의 댓글을 상급자에겐 칭찬 한마디, 그러다보면, 댓글 문화가 이 싸이트를 소통의 장으로
누구나 웃음 꽃 피우면서 음악을 즐기지 않을까요?
그래서 감히 한발씀 드리면,
관리하시는 분들 부터, 본을 보여 주세요. (관리자분들 대충들 아시죠)
글올리시는 분 한분도 빼놓지 말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많이 달아 주세요.
그러면, 그분들도 존재감을 느끼게 될테고, 제2의 제3의 댓글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면, 최동수 선생님께서 참으로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시고, 격려도 잘하셨는데,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조직이던 윗사람은 욕을 듣게 마련입니다.
기타매니아 관리자님들께서는 기분나빠마시고, 작은 소리라도 들으시고, 한사람이라도 소외감 들지않게
공정한 관리를 위해 힘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두서 없이 한자 적었습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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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귀담아 들을 만한 좋은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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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가
원래 관리자라는게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서로 "관심을 가지고 성장하자"는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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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들께 부담을드리는 문제는 조금 저어되지만..
오시는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조금만 소통의문을 열려고만 해도
차츰 변해갈텐데 말입니다 물론 이모든게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와야할 행위면 더욱 좋겠지만..
제 생각이지만 사람들이 야박하고 귀찮아서 리플을 안달기보다는 여기는 그냥 그런거 안해도 되는곳이란
무의식적인 그런 인식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글을쓰는데있어 익명제임에도 눈치를좀 보는듯도하구요
왜냐하면 여기 눈팅하시는분들이 또 다른 까페나 이런곳에서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그런다고 보거든요..
정말 이런말할 주제는 못되지만 어떤 획기적인 분위기전환만 이루어진다면
기타매니아의 기존장점과 아울러
더 멋진사이트로 도약할텐데 하는바램도 있습니다.
뭘 딱히 바란다기보다 여러사람과 소통하는것이 즐거우니까
요
#쓰고보니 사람마다 다 자신이 바라는게 다름에도
암암리에 제 바램을 무리하게 투영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지금 이대로도 만족하시는분들도 많으리란 생각도 해봅니다
여담으로 참 다양한 곳에서 이런저런 글도 써보고했는데 write버튼 누르기힘든곳들 .그런데
우스개소리로하자면 이곳이 끝판왕 같아요 ㅎㅎ
관심이 고파서라기보다는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니 글을쓰고서도 혼자 이상한짓한듯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