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들께

by 이병욱 posted Nov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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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한말씀 들면 소통의 문제간 아닌가 생각합니다 온라인의 한계라고 생각되네요.

예를 들어, 새내기방에 누군가 삑사리 엄청나게 연주해도 조회수 500은 넘어 갑니다.
그런데, 댓글은 2,3개 달립니다.(늘 다시는 분)  이게 한계입니다.

반대로, 칭구방에 누군가 엄청난 기량으로 대곡을 연주했다면, 조회수 1000은 넘어 가겠지요.
댓글은 10개정도,

초반에 소통의 문제라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이건 소통의 문제 보다도 무관심이고 칭찬에 인색한
한국 사람들의 습성이라고 해야 겠네요.

어차피 듣고 볼려고 들어 왔으면, 격려의 댓글하나 정도 남겨 두면 얼마나 좋습니까?
초보자에게는 격려의 댓글을 상급자에겐 칭찬 한마디, 그러다보면, 댓글 문화가 이 싸이트를 소통의 장으로
누구나 웃음 꽃 피우면서 음악을 즐기지 않을까요?

그래서 감히 한발씀 드리면,
관리하시는 분들 부터, 본을 보여 주세요. (관리자분들 대충들 아시죠)
글올리시는 분 한분도 빼놓지 말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많이 달아 주세요.
그러면, 그분들도 존재감을 느끼게 될테고, 제2의 제3의 댓글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면, 최동수 선생님께서 참으로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시고, 격려도 잘하셨는데,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조직이던 윗사람은 욕을 듣게 마련입니다.
기타매니아 관리자님들께서는 기분나빠마시고, 작은 소리라도 들으시고, 한사람이라도 소외감 들지않게
공정한 관리를 위해 힘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두서 없이 한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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