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누구나 남이 하고 나면 그것을 쉽게 보고 대수롭지 않게 봅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새로운 발상으로 어떤 일을 만들어내고 처음 시작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기타매니아는 '열린 공간'을 지향했습니다. 다른 사이트는 회원제로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등업신청을 하고 몇 번 이상 글을 쓰고 어쩌고 해야 자료를 받을 수 있고 정해진 공간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기타매니아는 이 모든 벽을 허물었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많은 자료들이 쌓였습니다. 척박한 한국 클래식기타 음악계에 이처럼 사람들을 모으고 공론의, 공감의 장을 만든 곳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뽕짝기타에서 클래식기타로 입문하면서 기타매니아가 없었다면 이토록 클래식기타를 사랑하고 그 매력에 빠져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열린 공간의 장점을 많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어 지유로운 점이 있는 반면에 뜨네기들이 아무렇게나 물을 흐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들르는 충성파들의 눈쌀을 지푸리게 하기도 하죠. 그럼에도 이 사이트가 지탱되고 아름답게 빛나는 것은 그들 뜨네기나 이상한 사람들보다 더 아름답고 좋은 이야기들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기타매니아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 받아 떠나고 어떤 사람들은 수준이 안 맞다고 떠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제풀에 그냥 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기타매니아에는 또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이런저런 말을 하며 눈팅을 해가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타매니아가 열린 공간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좀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자르고 끊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스스로의 자율에 맡긴다는 거죠.
물론 듣기 사나운 이야기도 있고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기타매니아는 그럴 경우 그것을 제재할 수도 있지만 제재보다는 여러 사람의 공론에 맡겨 정화되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서 더 좋은 이야기, 더 아름다운 이야기로 그것들이 대체되기를 바라는 입장이라고 보여집니다.
남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라 하지마라 하기보다는 당신이 더 좋은 이야기를 하라! 이것이 금모래가 생각하는 개똥 철학입니다. 그리고 기타매니아가 아마도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야기나 연주 중에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은 하지 말고 보지 않으면 되고 마음에 드는 것은 그것을 보고 그와 같은 식으로 하면 따라 하면 될 것입니다.
물이 넓고 크면 누가 그곳에 오줌를 좀 갈긴다고 해서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이 스스로 정화될 수 있을 정도를 넘어설 정도로 분뇨를 뿌리면 물이 더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정화될 수 있는 선을 넘었을 때는 제재를 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선은 분명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줌인지 또 다른 물줄기인지는 누가, 무슨 근거로 가릴 수 있는 걸까요? 그 가림은 어렵고 또 특정인이 하는 것이 아니고 드나드는 사람들, 우리 스스로가 하자는 것이 기타매니아의 입장인 듯합니다.
남을 비난하고 뭐라고 하기보다는 내가 더 빛나고 좋은 얘기를 하는 것, 그것이 이 열린 공간을 빛내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타매니아는 뭔가 좋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생산자이고 소비자입니다. 좋고 나쁜 것을 듣고 보고 하는 것 자체가 나의 주체적인 행위이지 누가 그것을 만들어 먹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렇다면 이곳에 얼룩이 진 곳이 있어, 그것이 눈에 자주 띈다면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더 맑은 물, 더 좋은 물을 공급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맑은 물은 무엇일까요? 모릅니다. 저마다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연주, 하고 싶은 음악적 취향이 맑은 물이죠. 혹은 누가 보기에는 오줌이나 침일지 모르죠.
큰 강물에 나무조각 하나 있다고 강물이 막히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가요? 정리가 잘 안 돼서, 그냥 패스 ^^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새로운 발상으로 어떤 일을 만들어내고 처음 시작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기타매니아는 '열린 공간'을 지향했습니다. 다른 사이트는 회원제로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등업신청을 하고 몇 번 이상 글을 쓰고 어쩌고 해야 자료를 받을 수 있고 정해진 공간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기타매니아는 이 모든 벽을 허물었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많은 자료들이 쌓였습니다. 척박한 한국 클래식기타 음악계에 이처럼 사람들을 모으고 공론의, 공감의 장을 만든 곳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뽕짝기타에서 클래식기타로 입문하면서 기타매니아가 없었다면 이토록 클래식기타를 사랑하고 그 매력에 빠져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열린 공간의 장점을 많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어 지유로운 점이 있는 반면에 뜨네기들이 아무렇게나 물을 흐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들르는 충성파들의 눈쌀을 지푸리게 하기도 하죠. 그럼에도 이 사이트가 지탱되고 아름답게 빛나는 것은 그들 뜨네기나 이상한 사람들보다 더 아름답고 좋은 이야기들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기타매니아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 받아 떠나고 어떤 사람들은 수준이 안 맞다고 떠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제풀에 그냥 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기타매니아에는 또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이런저런 말을 하며 눈팅을 해가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타매니아가 열린 공간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좀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자르고 끊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스스로의 자율에 맡긴다는 거죠.
물론 듣기 사나운 이야기도 있고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기타매니아는 그럴 경우 그것을 제재할 수도 있지만 제재보다는 여러 사람의 공론에 맡겨 정화되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서 더 좋은 이야기, 더 아름다운 이야기로 그것들이 대체되기를 바라는 입장이라고 보여집니다.
남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라 하지마라 하기보다는 당신이 더 좋은 이야기를 하라! 이것이 금모래가 생각하는 개똥 철학입니다. 그리고 기타매니아가 아마도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야기나 연주 중에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은 하지 말고 보지 않으면 되고 마음에 드는 것은 그것을 보고 그와 같은 식으로 하면 따라 하면 될 것입니다.
물이 넓고 크면 누가 그곳에 오줌를 좀 갈긴다고 해서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이 스스로 정화될 수 있을 정도를 넘어설 정도로 분뇨를 뿌리면 물이 더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정화될 수 있는 선을 넘었을 때는 제재를 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선은 분명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줌인지 또 다른 물줄기인지는 누가, 무슨 근거로 가릴 수 있는 걸까요? 그 가림은 어렵고 또 특정인이 하는 것이 아니고 드나드는 사람들, 우리 스스로가 하자는 것이 기타매니아의 입장인 듯합니다.
남을 비난하고 뭐라고 하기보다는 내가 더 빛나고 좋은 얘기를 하는 것, 그것이 이 열린 공간을 빛내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타매니아는 뭔가 좋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생산자이고 소비자입니다. 좋고 나쁜 것을 듣고 보고 하는 것 자체가 나의 주체적인 행위이지 누가 그것을 만들어 먹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렇다면 이곳에 얼룩이 진 곳이 있어, 그것이 눈에 자주 띈다면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더 맑은 물, 더 좋은 물을 공급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맑은 물은 무엇일까요? 모릅니다. 저마다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연주, 하고 싶은 음악적 취향이 맑은 물이죠. 혹은 누가 보기에는 오줌이나 침일지 모르죠.
큰 강물에 나무조각 하나 있다고 강물이 막히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가요? 정리가 잘 안 돼서, 그냥 패스 ^^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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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가 좋긴 합니다..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
사공도 많습니다..
불특정다수가 스스럼없이 들를수 있기도 합니다.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일반인들이나 정서적으로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서로간의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하나, 그러하지 못한 경우도 대단히 많습니다.
처음 여기 접했을때는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내심 35년 정도 끊었던 기타 소리가
듣고 싶어 50만원주고 중고기타도 하나 샀습니다..
칭구네집에서 고정석님 코너에 세고비아의 빌라로보스 연습곡을 보고 감상하며
40년전 세고비아가 기타치던 모습이 겹치더군요...
그렇게 이 사이트를 자주 들르다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순혈주의~ 라는
글을 보고...그 후에 쭉 들르면서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하수구 같은 말들이 오고 가는 것을 보고..
이곳에 들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은 안하지만 같은 심정이라고 봅니다..
열린 공간이라 공론에 맡겨 정화되기를 바라고 아름답게 대체되기를 바라나,,
사실 그것은 이상이지 않나 봅니다..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며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판한다면..(비난은 안되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것이므로 수용할줄 아는 생각과
안받아들인다고 비난은 말며..비난과 욕설은 곧 자신의 인격이라 생각했으면 합니다..
비난과 욕설대신 차라리 답글을 안달다 보면 자연히 없어지지 않을까봅니다..
기타를 좋아해서 들르는 기타매니아에서 비난과 욕설이 필요할까요...
자유롭게 드나드는 기타매니아에 들르는 사람들의 몫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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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소중한 것은 스스로 증명할 겁니다 .. 살아 남게 되지요, 개인적으로 지난 오랜 세월 이 곳 늘 가까히 있었습니다, 몇마듸에 흐려지고 훼손되는 그런 곳 아니지 않을가요 .. 쉬 뵐수 없지만 누리던, 이 곳을 지향하는 숱한 존재감 이곳을 덮고 수풀처럼 그늘 지우고 있습니다, 설핏 들려 쓰고 흘기고 지우며 미처 보지 못하는 깊이와 넓이 .. 그 가늠이 힘든 지평이 여기 있음을 느낍니다 ...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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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자유로운거같애도 자유롭지않습니다. 이곳은 관리가되어지는곳입니다. 자유분방해
보일뿐이죠..
물은 가만놔두면 정화됩니다. 보이지않아보여도 보이는손길이 좋은고기들을 떠나가게합니다.
자꾸 썰렁해지는이유는 ...
예전에 여기를 지키시던 장문 5인이있었죠..
통보도없이 그분들의 공간이 없어지고
하나둘 떠나시고
사실 여기오면 그분들연주가 언제쯤올라올까 이런거때문에 자주 접속했었어요
제가 얼마전에 여기 칭구방에 녹음이 안올라온다..이야기한적있습니다.
실력이 출중한고수가 여기서 활동을해도 관리자눈밖에 나거나 관리자와 친하지않거나
관리자의 기타를 좋아하지않거나하면
보이지않는?손... 근데 다 보여서 문제고 ...
결국 심기불편해지면 나가게되는겁니다.
이유없이 요즘처럼 논쟁일고 다툼일고..이런거말고
결국 물은 그대로 놔둬야합니다. 로긴제 안해도됩니다. 제 소견으로는
주인장이 여기 나타나고 여기는 상업사이트입니다. 주인장과 친하면 편하고 안친하면 절정고수라도
은근 붎편해집니다.
어느 기타모임가더라도 조금씩 그런 경향이 다 있스빈다. 모임해본분들은 아실겁니다.
모임주최한사람과 친한게 좋죠...나중에 패가 다 갈리게됩니다. 다들 점잔코 교양있어보여도
어느모임이나 조금잘치는사람 못치는사람 서로 시기하고 그런거 있습니다.
주인장은 조용히있는게 낫습니다. 중립을 지키지못할바엔..
-
다시 말하자면
로긴제 주장하는이유는 고정아이디를 쓰기때메 비방 험담이 줄어든다는것인데 그래서 예를들어
샤콘느천사라는사람이 다른 홍길동이라는 아이디나 ..... 아이디로 욕설이나 특정인 비방을맘대로
할수있는 그런 환경이 된다는거..그런데 그거보다
편가르기가 더 이사이트를 정체되게하고 폐쇠적이게 되게 만들었다보죠 저는..
예전 고수님들 방 그거 없애면서 저도 큰 실망을 했었고 알게모르게 편을 가르는 분위기
실력있는 연주자들을 은근히 배척하거나 중립을 지키지못하는 관리자는 차라리 그냥
일선에 나타나지않아야
누구든 즈그들끼리 싸우든말든 회원간의 문제로 그렇게되는게 차라리낫지 관리자가 관리? 사람관리
인맥관리를 하다보면 거기에 속하지않는사람들은 손님대접못받고 그러다보면 금방 자리를뜨게되는거죠
지금의 문제는 이문제로 기인한것이죠
두갈래로갈리든 세갈레 네갈래로 갈리든 걍 놔둬야지..
지금남은 사람들도 그다지 활동들 안하지요 .. 맥빠져있으니 뭐... 누가 관심을 가져줘야 활동할맛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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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리신 글들은 모두 공감이 갑니다..
약간의 이견은 있으나 공통분모가 있으며 기타매니아를 위해 금쪽같은 말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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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눈팅족이이만, 이런 자유로움 때문에 기타매니아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