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ENGA MIEDO - 노 땡가 미에도

by 김진수 posted Oct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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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좋은 일이 있은 후에 기분이 들떠있다가

어느 날 오바 한 일로 후회를 하다 생각난 말

과유불급 過猶不及

과한 것이 부족한만 못하다 ㅠ ㅠ 반성의 의미로 마음에 담아 다니며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생각하곤 했습니다

해마다 하나씩 정해서 마음에 담아 다니면 좋겠다 싶어서 올해는

일희일비一喜一悲 로 정하고 다녔습니다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 성질도 잘 내고

걱정도 많아져 이것이 갱년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전 아이 유치원에서 아빠참여 수업을 한다고 오라는데

수업이 가훈액자 만들기 였습니다

어라 특별한 가훈은 없는데 뭘 쓰나 고민하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NO TENGA MIEDO - 두려워마라

http://www.youtube.com/watch?v=VmZajMnvcXY&feature=player_embedded

이거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새들이 첫 비행을 할때 그 모습이 생각나더군요

용기는 그들의 몫이지만 그들에게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할만큼

나 자신 진실되게 살아 왔는지 그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날아갈 만큼

아름다운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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