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야님
넘 연주 잘하시던데요...역시 우승.
축하드립니다.

후쿠다 신이치에게 레슨받을때 봤는데
작은 야마시타를 보는듯했어요...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더욱 더 열심히 정진 하시기를......

우리나라는 대단하지만,
이성야군은 지금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벨기에 콩쿨이랑 알렉산드리아 콩쿨은 기타계에서도 완전
알아주는 콩쿨이라고 알고 있는데, 호주 애덜레이드 국제콩쿨은
머예요? ^^

아~~ 이성야군은 이성우 선생님의 애제자라고 알고 있는데,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멋진 제자가 국제콩쿨
입상해서 선생님 위상도 드높혀 주시고~~

저는 지금 성야형이랑 같이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학생입니다.
댓글을 보고나서 너무 어이가없어서, 성야형한테 전화를 했더니, 이글있는지 조차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남의 이름 도용해서 그렇게 댓글달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괜히 잘하는사람 이상한사람으로 만들지 마시고 떳떳하게 이름 밝히고 올리시길 바랍니다..

;;;;

무척 재미있는 댓글들입니다...
최애랑님..이성야군은 한예종을 졸업하고 지금 독일 뮌스터 음대에서 수학중입니다.
호주 에덜레이드콩쿨에 대해서는 저번에 매니아 사이트에 올렸답니다. ^^; 찾아 보시길...
그리고 제 애제자는 이성야군뿐만이 아니라 무척 많답니다.
저와 함께 공부한 모든 분들을 전 아끼고 또 한 사람의 음악인으로 예우한답니다. ^^:

최용환님...염려 마시길 바랍니다.
어제 성야군이 제게 전화를 했답니다. 콩쿨입상 소식을 알린다고...
그리고 제가 웹에 올릴거라고 벨기에 콩쿨사이트 주소를 받아 올린거랍니다.
이성야군은 10대의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와서 참 멋지게 성장 해 주었답니다.
누구보다 열심했고, 웃음을 잃지 않고 학업과 생활을 한 멋진 학생이었답니다.
그의 땀흘림에 찬사를 보냅니다.

익명의 이성야님...글이란 힘을 가지고있어서 한번 쓰여진 글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무거운 책임이 따르지요...설사 익명으로 글을 쓰고 또 글을 지운다 하더라도
그 글은 항상 글을 쓴 자신과 함께 있답니다.
글과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답니다.

익명의 이성야님, 제글이 상처가 안되길 바랍니다.

이성우 선생님의 댓글이 너무 맘에 들어요..
악의적인 글을 이렇게 보듬어 안아주시기가 쉽지 않을건데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댓글이 문제가 있었나보군요...

10대에 한국으로 유학와서
이성우선생님에게 공부하는걸 옆에서 몇번 봤는데
나중에 분명 국제콩쿨에서 빛나겠다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는군요...

앞으로도 더 많은 콩쿨에서 입상할거로 기대됩니다....
한국인이었다면 더 뜨거운 축하를 받았을텐데 말이죠..

그동안 이성야님과 관련된 지난 게시글을 찾아봤어요.
많더군요..역시 화려한 지난날..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8&no=11151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8&no=16072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8&no=19306

지난글중에...
2006년도 기타계 좋은일에는
뭐가 있을까요?
1.......허병훈선생님 "스칼랏티찬가' 작곡.
2.......장대건 첫 음반 출시.
3...... 알바로 피에리 국내연주 및 마스터클라스.
4...... 이성야(16세)님 대부분의 국내 주요 콩쿨에서 우승.
5......각 지역 기타앙상블팀의 창단 및 활발한 공연.
6......기타협회 주최로 있었던 연주회 (기타의 역사)
르네상스 기타, 비우엘라, 바로크기타, 로맨틱(19세기)기타, 현대기타, 류트, 테오로보, 플라멩코.
7......배장흠, 홍상기, 고충진 러시아공연에서 기립박수받다..
8......박규희(독일), 이미솔(스페인) 콩쿨에서 입상하는 반가운소식.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8&no=1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