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첫 강화도 방문이었습니다..
길은 밀렸지만 공기는 참 좋았습니다.
연미정에 올라 유난히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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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은 보통 사람들 보다 큰 생각을 품고 계시는군요.삶을 유지하기에 급급한 마음으로 살다보면 생각이 단순해지고 마는 듯 합니다만...슬픈 현실이죠. 남북이 갈라져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떨어져 있는 가족이 있는 사람들 마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훨씬 더 아프겠지요. 통일이 되고 왕래도 하고 유럽까지 길이 열렸으면 하는 마음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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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하나뿐인 분단국가에 살고 있다는 이 태생적 우연(?)에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참 신기합니다.
알고보면 선진국 진입이 우선이 아니고 통일이 우선인데 말이지요. -
콩쥐님...정치인들이 아니라...보이지않는 검은 세력 유돼지들에 의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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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기에 농어, 민어, 숭어가
그물이 찟어지도록 많은데, 잡을수 없어서 아쉽네요....
주민들은 원하지 않지만 정치인들이 남북한으로 갈라놓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