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분은
서로 연주회장에서는 만난적은 있어도
듀오 하신건 처음일겁니다....
제가 무작정 " 듀오 해주세요 "했는데
정말 연주까지 해주셨어요....
처음이지만 호흡도 잘맞고
넘 듣기 좋았어요.....
선곡의 중요성을 절감했어요.
캄파넬라님도 일년에 한번은 뵙게 되는데
넘 반가웟습니다..
캄파넬라님이 가져오신 올리브도 완전 일품이었습니다.
어리서 그런 맛있는 올리브를 구하셨는지,
그동안 맛본것중 정말 맛있더군요.
유학생활동안 많이 드셨던 썸머레인두분이 가장 잘 드시더군요...
시간이 부족하여 짭게 글 남겨야겠어요.
지초이님
이번에 돼지고기등심을 아사도 준비 해주셨는데 대박이었습니다.
물론 아이모레스님이 아사도는 구워주셨죠....
홈즈님은 너무 늦게 오셨죠...
아이모레스님은 샤콘느 연주까지 하시고....
넘 쓸 말이 많은데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