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가을 칭구음악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합니다.
지난 봄 처럼
이번 가을 강화도에서
아이모레스님과 함께 아사도파티 겸 작은 음악회를 아래와 같이 하려 합니다.
일자: 10월2일 (일요일)
장소: 기타매니아 창고(강화도)
시간: 4시
4시 음악회.
5시 아사도파티.
회비: 없음
참가자격: 오시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오시는길.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연미정. (서울 여의도에서 50분거리)
강화대교를 다 건너자마자 20미터쯤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있어요,
그쪽으로 조금 더 우회전하여 100미터쯤 쭉 내려 가시면 바다가가 나옵니다.
바닷가를 우측으로 끼고 3~4분정도 쭉 오시면 연미정이 나옵니다.
연미정에 올라가셔서 바닷가를 천천히 구경하시면서 전화 주세요.
강화읍까지 대중교통으로 오시고 다시 차로 6분 더 오시는 방법도 있고요.
연미정에 오르셔서 바다 구경을 하셨다면
차로 오시던길로 계속가시면 되는데,
이제 해병대검문소가 바로나오죠,
거기서 기타제작실에 간다고 말씀하시고 쭉 민통선안으로 1200미터쯤 가면
대산리(돌머루) 버스종점 사거리가 나옵니다.
그 사거리에 주차를 합니다.
그리고 좌측으로 80미터만 걸어오시면 흰색 이층건물입니다.
창고 ..... 032-932-2434
지초이.....공일공-9460-4577
콩쥐 ..... 공일공 - 4136-2434
듀오 연습들 많이 하고계시죠?
추후 자세한 사항은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좋은 한가위 되세요!
-
금모래님 말씀이 맞네요. 아이모레스님도 부담스러워 한다는것을 제가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일년에 봄 가을 브라질에서 24시간 날아서 한국에 들어오시는 아이모레스님에게 기타매니아
친구분들을 만나는 모임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음악회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수정했습니다. -
아... 그럼 10월 2일로 결정된 거에요? 제가 10월 1일 오후에나 꽝쩌우로부터 서울로 돌아오는 날인데...
오자마자 바로 그 다음 날이네요?? 그런데... 지초이님 사정이 10월 2일 밖에는 시간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초이님이 재료를 사신다고 하고... 제가 아사도 굽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이제 제가 한국 숯의 특질을 어느 정도 파악했으니까... 지난 번보다 훨씬 잘 구워드릴께요!!!
암튼 제가 10월 2일 약간의 브라질 치즈와 올리브를 가져갈 예정이오니 와서들 한번 맛보세요!!!!
그 날.. 제가 아르헨티나식 커피 만드는 법을 가르쳐드릴테니...(맛보신 분들이 하나같이 좋아하시더라구요...) 배워보실 생각이 있으신 분께서는... 오실 때 커피잔 하나와 커피 숟가락을 꼭 지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커피숟가락과 커피잔을 준비하신 분들께는 브라질 커피를 나눠드릴 예정이오니 괜시리 손해보지 마시길!!!
콩쥐님!!! 혹시 다음번에 10월 2일 모임을 다시 공고하실 요량이라면... 이 점을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교통사고 나서 차를 폐차시켰는데...ㅠㅜ..콩쥐님 창고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나여....
강화시외버스 터미널이나....카풀하는 길을 알려 주세여....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
참가하실분은 댓글이나
전화로 문자 주세요....수저 준비 해야해서요.
창고 ..... 032-932-2434
지초이.....공일공-9460-4577
콩쥐 ..... 공일공 - 4136-2434
-
존스 님,
저는 더블 출연을 하게 돼서 한 시간 전에 약속을 해놨으니
우리는 두 시간 전, 그러니까 2시에 만나서 손을 맞춰봤으면 합니다.
얼핏 들으니 뭘 찍는다고 하는 것 같던데 아무리 아마추어라고 해도 손은 맞춰보고 무대에 서야죠.^^ -
이제 봅니다, 알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ㅎ
강화도에 거주하는 이름없는 청년입니다ㅎ
클래식기타를 너무 좋아해서ㅎ
혹시 10월 2일에 연주회 참가할 수 있을까요?
혹시 참가비나 준비물 같은것은 있는지요?? -
네 오셔요, 준비물은 없습니다.
장소는 좁지만 , 기타를 좋아하신다니....
4시입니다. -
벌써 이번 주 일욜이군요...몇분정도 참여하시는지...아사도 준비를 해야해서요.
콩쥐님께서 인원 확인 부탁드려요. -
네 ,지초이님.
금모래 ,캄파넬라
최동수, 콩쥐
이성관, 김양식
정면, 뮤즈
지초이, 이슬,
아이모레스
jons, 돌초, 김포아저씨
강화기타맨
이장님 두 며느리와 딸
농부의 아내와 딸
진도개 기르는 아저씨
간호사언니와 두딸
화원 아저씨와 따님 ,며느리
연미정가든 집 주인아주머니
동네분들 5분.
현재까지 4시에 예약된분들이십니다.
4시 연주시간에는 못오고 ,
5시에 오시겠다는분 7명. -
저도 정면님과 함께 참석합니다.
-
저희도 4시에 참석하겠습니다 기대됩니다
-
저도 5시쯤 참석하겠습니다....
-
네 고정석님과 섬머레인님 그리고 홈즈님.
이제 자리가 거의 찾네요....
섬머레인님은 무대 준비해 드려야겠어요...
홈즈님은 고정석님 차 타고 오세요,
아니면 강화읍까지 대중교통으로 오셔서 택시타시던지(5분). -
어이씨...꼭 가고 싶은데요...ㅠㅠ
그런데 제주도 일 팽개치고 갈 수도 없고...
이럴 땐 콩쥐님 무지 밉더라 ^^
연주회 포근하게 잘 하시고 나중에
아사도 맛 식후감 좀 올려주세요 ^^ -
우아~ 드디어 내일이네요?
그럼 낼 강화도 기타마니아 공방에서 반가운 얼굴들 뵈요~~ -
아~ 어쩌나 못가네요.....꼭가서 여러분들 만나뵙고 싶었는데....
양평에 일이있어 가게되서 ....먼저한 약속이라 겹치니 난감하네요...ㅠㅠ
촬영도 하신다면 나중에 볼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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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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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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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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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의 이름을 넣으니 그분을 위해 뭔가 축하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소개도 없고 잘 알지를 못해서... 함께 하자면 함께 하면 되는데 왜 아이모레스님과 함께 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나는 왜 이런 게 궁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