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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07:17

[부고] 배영식 선생 별세

정천식
(*.234.125.253) 조회 수 10902 댓글 59
+ - Up Down Comment Print
고암 배영식 선생께서 노환으로 2011년 8월 25일 오전 2시 58분에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 동아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발인 : 2011년 8월 27일 오전 6시 30분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59'
  • ganesha 2011.08.25 07:27 (*.208.160.1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멀리서도 기타와 함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명노창 2011.08.25 08:22 (*.146.166.163)
    선생님 그동안 우리나라에 베풀어 주신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명복을 기원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최동수 2011.08.25 08:51 (*.255.173.87)
    혜성과 같이 나타나 우리나라 기타계에 큰 획을 그으신 분입니다.

    선생님의 감동적인 연주를 들은게 어끄제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진태권 2011.08.25 09:04 (*.146.129.37)
    우리모두가 그분의 은혜를 입은 사람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훈 2011.08.25 09:07 (*.184.77.171)
    한국 클래식기타의 개척자이셨는데..
    참 많은 공헌을 하셨죠..교본,악보집도 많이 내시고..
    저도 배선생님이 70년대에 편찬해 내신 교본을 아직도 보고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虛尼 2011.08.25 09:47 (*.162.237.13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ons 2011.08.25 09:47 (*.197.176.140)
    명복을 빕니다 . .
    수정 삭제 댓글
  • 신인근 2011.08.25 10:04 (*.12.120.169)
    선생님의 교본과 책으로 공부하던시절
    기타계의 큰 선생님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도토라 2011.08.25 10:04 (*.180.144.130)
    아~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리브라 2011.08.25 10:13 (*.131.167.7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계의 산 증인이셨죠.
    수정 삭제 댓글
  • 10002 2011.08.25 10:35 (*.220.60.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맑은느낌 2011.08.25 10:43 (*.76.61.18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777 2011.08.25 10:47 (*.154.185.194)
    어릴적 배영식 선생님의 교본으로 기타를 시작했는데... 세월이...

    비록 가셨더라도 대한민국의 클래식기타계에 영원히 남을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로스차일드 2011.08.25 10:54 (*.163.73.1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고정석 2011.08.25 11:02 (*.92.51.204)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계의 한 획을 그으신 거목이셨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괭퇘 2011.08.25 11:03 (*.246.68.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baroque 2011.08.25 11:27 (*.145.141.1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fernando 2011.08.25 11:31 (*.106.66.134)
    부산 삼촌 집에서 고인의 LP판의 "스페인 세레나데"를 듣고 감동 받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금반언 2011.08.25 12:27 (*.43.201.134)
    오래전에 교본을 구해 본적이 있는데 잃어버려서, 다시 사서 볼려니 찾을수가 없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n..m 2011.08.25 12:40 (*.196.25.2)
    한국 클래식 기타 음악계의 큰 별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백현 2011.08.25 12:47 (*.144.173.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윤성규 2011.08.25 12:57 (*.145.37.170)
    짧은기한이나마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것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11.08.25 13:27 (*.12.113.1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가족에겐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연주하세요...
    기타를 독학했던 저에게 저의 연주를 들어보시곤, 저만의 개인적인 기량에 손상을 줄까봐
    가르치실게 없다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찾아뵙지 못하는것이 죄스럽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김태수 2011.08.25 13:59 (*.206.45.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쿠우 2011.08.25 14:20 (*.208.178.19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께서 저술하신 애주명곡집
    악보에다가도 서거일을 적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2011.08.25 15:42 (*.145.176.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한 때 제자였는데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 늘 기억하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11.08.25 15:44 (*.51.66.1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혀기 2011.08.25 16:14 (*.199.20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책으로 독학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11.08.25 16:34 (*.203.57.126)
    향년 몇세로...돌아가셨나요? 사적인자리에서 한번뵌적있었는데 좋은데로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summerrain 2011.08.25 16:39 (*.8.64.135)
    어렸을떄 배영식 기타교본 책으로 잠시 독학했던 생각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편안하시길...
    수정 삭제 댓글
  • 찬찬 2011.08.25 16:47 (*.47.227.79)
    우리나라 기타계를 이끄시던 큰 별이 정말 하늘로 가셨습니다.
    이젠 편히 연주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서로사랑 2011.08.25 17:45 (*.171.48.104)
    중학교시절 선생님의 교본으로 배우던생각이나네요
    진심어린 애도를표하며
    하늘나라에서 멋진연주 부탁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산마음 2011.08.25 18:38 (*.118.66.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클래식기타를 개척하고 뿌리를 내리시게 노력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pain69 2011.08.25 19:00 (*.82.228.6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때 선생님의 아리랑 연주를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이운선 2011.08.25 19:06 (*.47.55.181)
    오래전 배영식선생님에게 레슨을 받을때 생각이 납니다.
    제가 곡을 연습하여 오면 지긋이 눈을 감으며 연주를 들으시며 감상하시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주시며 레슨하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하늘나라 가셔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내실거라 믿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트레몰로 2011.08.25 19:09 (*.33.238.1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정천식 2011.08.25 19:13 (*.234.125.253)
    선생께서는 1925년에 태어나셨으니까 우리 나이로 87세를 일기로 타계하셨습니다.
    5년 전에 돌아가신 사모님 곁으로 가셨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string 2011.08.25 20:23 (*.220.58.8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11 2011.08.25 22:11 (*.99.223.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망고레 2011.08.25 22:19 (*.148.137.196)
    부산이 고향 같은 곳이라 대학 시절 선배님 따라 부산극장 옆에 있던 배영식 선생님 학원에
    몇 번 놀러 갔었습니다.
    배영식 선생님의 교본은 한번 잃어버리고 계속 소장하고파 새 걸로 다시 산 기억도 나고요.
    덕분에 타레가 편곡의 베토벤 '월광'도 마스터하게 되고..
    저에게도 알게 모르게 많은 추억이 있으신 분인데..
    우리 나라 클래식 기타의 은인 같으신 분이 타계를 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이병성 2011.08.25 23:46 (*.77.146.98)
    오래전 배영식 선생님의 교본으로 공부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우리나라 클래식기타계를 이만큼 발전하도록 힘쓰신 배영식 선생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금모래 2011.08.26 00:25 (*.137.225.21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한섭 2011.08.26 01:37 (*.30.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11.08.26 03:57 (*.47.207.130)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나 뵌적은 없지만...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계의 큰 별이셨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후학들이 그 분의 거름으로 앞날이 밝으니 행복하게 눈을 감으셨을거에요....
    수정 삭제 댓글
  • 시리우스 2011.08.26 07:20 (*.84.205.2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teriapark 2011.08.26 09:12 (*.253.28.1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꽁생원 2011.08.26 10:23 (*.38.36.193)
    가끔 책에서는 뵈었지만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마침 집에 고인께서 남기신 클래식 교본이 있길래
    고인을 생각하며 앞에서부터 잠시 연주해봤습니다.

    그 교본을 전부 보진 못했지만 내용이 알차고 성의있는 진솔한 서술이었습니다.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가신 그곳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11.08.26 11:38 (*.172.98.18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본과 제자가 있으니 고인의 뜻이 이어지겠어요......
    수정 삭제 댓글
  • 털베 2011.08.26 14:31 (*.92.249.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고, 고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무사시 2011.08.26 18:52 (*.217.118.6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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