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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러스는 바욜족 기타족에 대표적인 음향목인데요..
아파트 정원에 심어진 독일 가문비나무가 그 스프러스 맞나요?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아파트 정원이나 공원같은데 많이 심어져 있던데..

제가 본 제일 큰 나무는  평창 이승복 기념관에서 두그루 봤네여(직접 사진찍은)

덕유산 자연휴양림에도 숲이 있고 크기도 음향목으로 충분히 사용할만도 하네요~~
우리나라 금강송이나  잦나무처럼 수고도 높고 쭉쭉 뻗은게 시원하네요..

음향목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주는것도 좋지만 그대로 남아 청량한 공기와 기운을 주는것도 아주 멋질것 같아요.

하여튼 사진함 봐주세요. 얼핏보기에는 이승복기념관 나무(아파트 단지에 만히 심어진 나무)와 덕유산 휴양림 나무가 다르게 보이기도 하네요.
Comment '8'
  • 최동수 2011.08.24 00:46 (*.255.173.87)
    같은 게시판의 [8 - 전면판재의 혼동]에서,
    독일 가문비나무와 우리나라 가문비나무에 대해서 이미 설명드렸는데...
    읽어보지도 않고 질문하시는군요.

    같은 과의 나무라도 수천만년 이상을 생태가 다른지역에서 성장하노라면 달라지겠죠.
    - 우리나라 단풍나무와 카나다의 단풍나무가 다르 듯이
    - 흑인과 한국인이 아무리 같은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라도 다른데가 있지 않나요?

    그러나 수종에 관계없이 어떤나무라도 결이 전면판으로 적당하다면 안될것 없지요.
    혹시, 더 좋은 소리가 날지도 모르니까.
    - 토레스가 스페인에 자생하는 소나무재로 명기를 만든 사례도 있고,
    - 고 엄상옥님이 남대문 중수할때 나온 나무로 좋은 기타를 만든적도 있죠.

    부탁 드리는데, 앞으로는 제 이름 거명하여 질문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일이라면 메일로 하시시를....

  • 모슬포 2011.08.24 09:49 (*.207.218.209)
    남의 이름을 인터넷이라는 사이버공간에서 마구 거명하며 질문하는것도 큰 결례인것 같습니다.
    인터넷의 장점은 열심히 검색만 잘해도 이런 질문은 본인 스스로 해결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질문하신분께서는 사진조차도 똑바로 게시하지않고 여러사람들이 사진을보는데 불편하게하며 질문을 하네요.
    물론 안보면된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일단 게시되어 있는 사진이다보면 무슨사진일지 궁금해서 보게됩니다.
    그리고 분류학자가 아닌이상 악기 제작가라고 해서 살아있는 상태의 나무 종류까지 상세하게 알 수 있는건 아니겠지요.
  • 질문이 2011.08.24 11:19 (*.101.15.143)
    결례였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사과 드립니다.
  • 2011.08.24 11:44 (*.248.96.211)
    일단 질문하신 내용 자체는 결례라고까진 볼 수 없습니다.
    사진까지 곁들여 전문가로 생각되는 분에게 궁금했던 점을
    질문했다는 차원에서 무성의하다거나 무례하다거나
    즉흥적이다거나 하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오직 질문 받으신 당사자만이 간단히 답하거나 사양하는 정도일 뿐,
    다른 사람이 가타 부타 판단할 성격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 2011.08.24 12:06 (*.45.106.44)
    이름까지 거명하면서 질문을 하게 되면
    이름이 거명된 사람은 반드시 답을 해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특정인을 지목해서 하는 질문은 이름을 지목당하는 사람의 입장도 좀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제 삼자라면 질문 읽어보고 답하기 애매할 경우 그냥 패스하는 반면
    이름이 거명된 사람은 답을 하기 위헤서 머리를 싸매야하니 아무래도 이름을 지목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답을 하는 입장에서 차이가 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질문자 2011.08.24 12:22 (*.101.15.143)
    사진은 수정했습니다.
  • 2011.08.24 12:28 (*.248.96.211)
    글쎄요, 이름을 거명한 건 최근 그 분야에 많은 글들을 올리신 분이
    전문가로 인식되어 거명한 것일 테고,
    당사자로서는 거명되는 자체가 불편한 것일 수도 있지만,
    타인으로부터 전문가로 인식되는 차원에서는 아닐 수도 있는 일입니다.
    기분에 따라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일이므로, 꼭 반드시 답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은 없는 것 같군요.
  • 객1 2011.09.06 10:41 (*.128.67.32)
    최OO님은 원로이십니다.

    어르신께 예의를 갖추어 주셔야 하는데, 마치 30~40대 제작가에게 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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