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1.08.13 08:41
가을 매니아칭구 작은음악회.1.
(*.172.98.185) 조회 수 7963 댓글 14
강화도 바다가에서
매니아칭구들을 생각하며 사진 한장찍었어요...
동막해변을 바로옆에 두고 정작 저자신은 아직 수영 한번 못했네요....
강화도시인 함민복님은 벌써 7년째 뻘에나가 낙지잡고 계신다는데.....
한코정도는 이제 잡으신다네요...한코는 20마리...매일 한코씩 완전 부럽.
9월~~10월중 이번 작은음악회는 먹는거 위주로 하면 어때요?
서주는 바지락칼국수
메인메뉴는 꽃게찜, 순무김치
후식으로는 홍합짬뽕 ,낙지볶음
간식으로는 쑥찐빵과 팥빙수
차는 에디오피아 원두 드립 아이스커피.
제가 인터넷으로 알게된 칭구분들의
화려한 연주를 바탕으로 작은무대를 꾸며봤어요.
칭구분들에게는 아직 직접 물어본거 아니니
걍 이대로 합시다.ㅎㅎㅎ
지초이(첼로) 이슬(기타) 듀오
정면(기타) 뮤즈(기타 ) 듀오
고정석 (기타) 고은애(바이올린) 듀오
금모래(기타) 캄파넬라 (기타)듀오
예진아빠(기타) 예진이(피아노) 이진이(첼로) 트리오
2편에 계속
Comment '14'
-
바닷가 사진도 아드님을 모델로 한 사진도 작품입니다. 그리고 글 내용도 맛나고 멋집니다. 쟁쟁하신 분들 속에 이름을 넣어 주셔서 황감하고 영광입니다. 실력이 딸려서 정면님과 듀오가 가능한지도 염려 되는 부분입니다만 정면님과 기타 문화원에서 만나서 연습을 해야 하겠군요. 무슨 곡이 가능할지 문득 생각해 봅니다, 가을 날씨 서늘할 때가 되겠지요?
-
시방, 저한테 그러니께 반도네온을 사라는 그 말입니까? 으하하하
-
초보이지만 참석해서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네요~^^
-
로스차일드님 시간 되면 오세요...
뮤즈님 정면님하고 꼭 이중주 들려주세요...
최동수님 반도네온이 아니었나요?
최동수님 즐겨연주하시던 그거있쟈나요..반도네온 비슷한거. -
아..아코디언이었군요...죄송....
반도네온과 항상 헷갈려서리... -
강화도 이따끔 즐겨가던곳인데...
강화대교 건너 오른쪽으로 가시는것 같은데 그쪽 말고 오른쪽 인삼 시장있는 길로 조금만 올라가시면 오른쪽에
젖갈백반 하는곳 있습니다.
그곳도 맛이 특이하니 한번 시간나시면 들려보시길...
저도 초청명단에는 없지만 시간나면 참석하겠습니다.
-
ㅎㅎㅎ초청명단이 따로 없어요....누구나 오셔도 돼요.
바쁜 와중에 생각나는데로 적은거라.....진태권님도 꼭 오시고요...
진태권님은 어느칭구분과 듀오하실건가요?
안산에 기타좋아하시는분들 많은데.... -
늘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너무 멋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계시네요. 이거 구경가도 되는거지요?^^ 멋진 분들의 멋진 연주와 행복한 자리이겠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닷^^
-
저도 날짜 정해지면 구경하려 가겠습니다.
참가회비는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멋집니다...강화에서의 연주라... 날짜 공지 해 주세요 다른 연주와 겹치지 않은다면 꼭 참석하고싶네요
-
9월 중순이후로 날자 정하여 또 글 올릴게요.
고양이, 구경꾼님도 시간나시면 같이해요.. -
그날 (1)슬픔의 안나를 위해 눈물로 적은 시와 (2)소르의 '월광'을 저와 합주하실 분은 여기 메모 남겨주세요.
찜질방에 제가 올려놓은 1인 2중주 녹음이 있습니다. 보시고 반주를 하시든 멜로디를 하시든 좋은 것으로
골라서 연습하고 그날 즉흥적으로 하든, 연주 파일을 주고받든 해서 합주를 해봤으면 하네요.
그 외에 '기타를 위한 간주곡'과 '에스페란자'도 있습니다. 혹시 이중주에 뜻이 있는 사람은 메모주세요.
-
공방도 이사 끝나셨나봅니다!...집들이겸 음악모임이군요.
아미모레스님이 10월말일경 오신다는데...10월말에도
강화에서 봄처럼 가을 음악회를 하면 좋을것 같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
뮤직토피아 | 2023.01.19 | 149553 |
| 공지 |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21.02.17 | 173226 |
| 공지 |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4 | 뮤직토피아 | 2020.03.09 | 181272 |
| 공지 |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 뮤직토피아 | 2020.02.14 | 162248 |
| 공지 |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19.11.02 | 186365 |
| 3967 | 모자익 기타 만들기 40 | 최동수 | 2011.08.02 | 9660 |
| 3966 | 김우탁님 영상을 더 보고 싶습니다 ㅠㅠ 4 | 찬찬 | 2011.08.02 | 8566 |
| 3965 |
제가 알아낸 울프톤을 잡는 방법입니다.
6 |
고래 | 2011.08.02 | 14450 |
| 3964 | 기타강사 모셔요 | 모셔요 | 2011.08.03 | 19479 |
| 3963 |
실시간 음악방송이란 코너가 있어서 생각해 봤습니다.
1 |
장봉섭 | 2011.08.03 | 8339 |
| 3962 | 서울기타콰르텟 8월 연주회 티켓 판매 안내 | 한형일 | 2011.08.06 | 18173 |
| 3961 | 칭구음악듣기에 있던 곡을 찾습니다~~ 1 | volfead | 2011.08.07 | 9917 |
| 3960 |
칭구 자동차에 탔다가....
6 |
언니 | 2011.08.08 | 15564 |
| 3959 |
변보경양과 즐거운 시간
13 |
최동수 | 2011.08.08 | 10430 |
| 3958 | 라미레즈는 역시 .. 20 | 훈 | 2011.08.08 | 9468 |
| 3957 | 샤콘느1004님 연락 바랍니다 | hasim | 2011.08.09 | 7561 |
| 3956 | 한기연 8월 모임을 무기한 연기합니다 7 | 칸타빌레 | 2011.08.09 | 7468 |
| 3955 |
변보경양 동네 연주회
17 |
한태훈 | 2011.08.10 | 9067 |
| 3954 | window 7에서 앙코르 쓰시는 분 3 | 문주은 | 2011.08.11 | 11334 |
| 3953 | 기타 강사 모십니다 | ahtudy | 2011.08.11 | 12431 |
| 3952 | 지상 최고의 레슨 3 | 음 | 2011.08.11 | 11772 |
| 3951 |
변보경 동네연주 2
9 |
금모래 | 2011.08.12 | 23044 |
| 3950 | 미니어쳐 튜닝머신 아시는분... 4 | 예스파 | 2011.08.12 | 8117 |
| 3949 |
1-세고비아의 일화들
28 |
최동수 | 2011.08.12 | 15881 |
| 3948 | 기타유학 조언 부탁해요 3 | 기타사랑 | 2011.08.12 | 6988 |
| 3947 |
가을 매니아칭구 작은음악회.3.
1 |
콩쥐 | 2011.08.13 | 6977 |
| 3946 |
가을 매니아칭구 작은음악회.2.
3 |
콩쥐 | 2011.08.13 | 8995 |
| » |
가을 매니아칭구 작은음악회.1.
14 |
콩쥐 | 2011.08.13 | 7963 |
| 3944 |
흑단종류
2 |
훈 | 2011.08.14 | 19176 |
| 3943 |
브릿지의 종류
3 |
훈 | 2011.08.14 | 7337 |
| 3942 |
2-스멀만 기타
18 |
최동수 | 2011.08.15 | 9169 |
| 3941 |
3-名匠과 巨匠은 서로 알아본다
3 |
최동수 | 2011.08.15 | 7532 |
| 3940 |
[re] 산토스 에르난데즈와 안드레즈 세고비아
1 |
훈 | 2011.08.16 | 8102 |
| 3939 |
4-산토스 에르난데즈와 안드레즈 세고비아
6 |
최동수 | 2011.08.16 | 7393 |
| 3938 |
브레이싱 구조
1 |
훈 | 2011.08.16 | 1002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멜빵기타는 저만 하는 줄 알았더니 서정실 기타리스트도 멜빵을 메고 기타를 치네요.
이번엔 제 멜빵 기타를 꼭 가져가서 멜빵이 대세라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썰물의 바다는 우리가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를 알려주네요.
하여 더욱 사랑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