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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미레즈 1a 는 70년대산이 소리 좋았지요. 명공도 많았고..
지금은 딸래미가 물려받고 나서 소리가 완존히 맛이 가고 있어요.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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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부가 특히 굵직하고 두툼하면서 탄탄한 느낌의 소리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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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가도 아니면서 소장악기가 너무 많아 관리하기가 어렵기에
연주가들에게 아주 파격적인 가격으로 양도하곤 했는데...
마지막으로 생활기스조차 거의 없는 신품급 1a를 내어놓았지요.
오랜만에 들어보니 아쉬움이 남네요.
다들 잘 지내고있다는 소식을 듣는 걸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
다른 악기에 비해 기타는 그 수명이 매우 짧다던데 40년이나 된 기타...별 문제 없을까요?
보통 기타의 수명을 몇년으로 보시나요? -
`Cadiz`...쳐보고 싶은곡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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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연주로 앞판이 피곤해지면 소리가 맛이 가기 시작한다는게 통설처럼 여겨지지만
관리잘된 100년 200년전 기타들도 잘만 연주되는거로 봐서 기타수명은 200년은 넘는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건 습기에 침투되는 겁니다.습기에 침투되면 1년된 기타도 맛이 갑니다.
그래서 습도조절 안되는 지하실이나 실외 창고같은데서 수년에서 수십년 처박아놨던 기타를 쳐보면
소리가 퍼석거리면서 완전 맛이 가있는걸 알수 있지요. 구제가 안되요. -
그런데 딸래미가 물려받고 소리가 맛이 가고있다는게 쳐보시고 말슴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들리는 소문인가요? 2000년대 라미레즈 한대 본적있는데 아직도 상당히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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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이후에 나온 3대나 쳐봤네요. 그중 2대는 가지고 있었고.. 1a급은 비싸서 못쳐보고..
지금도 라미레즈는 과거의 영광의 맛은 있지만 과거에 비해 질이 많이 떨어지더란거...
그정도 줄 가격이면 다른 뛰어난 신진제작자가 직접 만든 더 좋은 기타살수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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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딸래미가 연습용모델을 만드는게 아닐텐데 그거 몇개 보고 소리가 맛이 가고 있다고 하시면 좀 그렇지 않나요 여전히 라미레즈 고가 모델은 다른 명기제작가랑 동급가격대를 유지하고있고 현제도 많이 팔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신진제작가랑 가격성능으루 비교하면 하우저나 플레타도 까일수있죠 요즘 유행하는 호주산기타나 더블탑기타 악기성능으론 정말 뛰어나지만 저같이 그런소리를 별루 않좋아하는사람도 많으니까 여전히 많이 팔리고 최고 악기대를 유지하는거겠죠 완전 맛이간 악기가 그 가격대를 유지할수있습니까?
후주산악기처럼 아무나 쳐도 소리가 잘나는악기가 있고 베르나베처럼 소리내가 힘든악기도 있는데 그 취양차이를 베르나베는 소리도 안나고 별루던데 왜그렇게 비싸냐고 하는게 이 사이트죠 -
;;님..현대차 1~2대 타보고 현대차를 다 평가할수 없는거 잘 알아요.
누가 그런거 모르나요? 다만 라미레즈에 대한 환상을 너무 가지면
요즘 모델은 가격대비 실망을 많이 하게 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내 경험뿐 아니라 여러 사람 얘기도 들어 봤고 그리고 그간 기타매니아에
올라온 여러 기타에 귀밝은 분들이 최근 라미레즈에 대해 얘기한거 종합한 견해지만
물론 일부로 전체를 평가할순 없지만 ..참고로는 할만한 가치가 있는거 아닌가요?
님도 고가의 전자제품 하나 살려면 모델명 알아 인터넷에 조회하여 사용후기를 찾아보아
대체로 좋은 후기 많이 올라와 있어면 구입하지 않나요?
님은 400만원짜리 라미레즈 연습용을 2대나 가져 본적이나 있어요? 난 2대를 보유해 쳐봤어요.
뭐..님 취향이니 구입을 말릴 필요는 없는 거지요. 다만..
전 그 돈이면 엄태흥 선생님 400호 주문하겠어요. 정말 소리가 3배는 더 좋다고 보네요.
( 엄태흥 콘서트급 2대 보유한적 있음. 카드라 통신 아님..) -
엄태흥기타 좋죠...나도 한대 가져봤으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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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구입할땐 전자제품에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그런평들을 참고했지만 사실 구입해도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고 그냥쓰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요즘엔 후기알바도 많아서 상품평같은건 별루참고하지않습니다
악기도 마찬가지로 님처럼 어떤기타가 3배가 좋다고 그러면 정말로 모르는사람들은 그런줄 알꺼아닙니까?
미묘한차이를 크게생각하시눈분들은 3배이상차이난다고 말할수도있지만 보통 어떤 명기를 가져와도 3배나 좋기는 힘들거같습니다만 ...
라미레즈의 환상같은건 없습니다.그냥 좋은악기중 하나일뿐이라고 생각하지요.
라미레즈 딸래미가 만든 기타는 한대밖에 못봤지만 라미레즈다운 소리가 났었고 좋았습니다.
그 기타만좋았고 나머지 기타들이 훈님말씀처럼 완전 맛이갔을수도 있습니다만 딸래미가 만든 악기는 국내에 몇개 없을텐데 소장하거나 보신분들의 말씀을 참고하신건가요?
그리고 기타매니아에 올라온 글들이 믿을만한 정보인가요? 님처럼 연습용몇대보고 라미레즈는 딸래미가 물려받더니 소리가 완전 맛이 갔다라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여기 주인장조차 라미레즈가 우레탄(라커)칠하는거 자체가 대량생산을하려는 욕심이고 그거부터 공장용기타나 다름이 없다라는글이 아직도 남아있을텐데 이런 말도안돼는 정보때문에 아직도 쉘락칠아니면 공장기타 취급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저도 연습용은 없지만 콘서트급만 라미레즈포함 스페인제3대 국산2대 가지고 있고 거처간 기타도 제법 많고 기타를 가지고있는 지인들이 많아서 훈님만큼 악기를 많이 만져봤을겁니다
말씀하신 엄태흥기타는 지인한분이 500호하나 가지고 있어서 정말 좋은 악기인건 알고있습니다
제 기타랑 비교해봐도 비교할만한 수준이 되니까요 최근에본 서민석300호도 너무 좋았구요
그런데 또다른 지인한분이 가지고 있은 300만원 조금넘는 라미레즈연습용이 그 기타보다 좋으면 좋았지 딸리지 않는데 전 그냥 우연히 잘나온 연습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라미레즈나 알함브라같은 스폐인 연습용기타도 잘 고르면 좋은 기타가 제법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경우를 가지고 300만원짜리 연습용이 국산 500호 콘서트급보다 더 좋더라라고하면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는건가요? -
훈님에게 따질려는건 아니고 그냥 맛이갔다는소리가 조금 그래서 그냥 예전만 못하다라고 해주시지 ㅎㅎ
그런데 동영상연주자 악기소리도 좋지만 연주도 잘하네요 -
어쨌든 ..
심하게 말하면 맛이갔다--이 표현이 그리 님 심사에 거슬리나요? 하하..
더 더러운 소리 참으로 많이도 난무하는게 인터넷인데 말이죠.
일본에 "마츠오카"란 기타가 있습니다.
70년대 일본 연습용기타계를 주름잡던 메이커죠 .
그 창업자 마츠오카는 직원들이 기타를 만들면 자신이 검수를 하고
자신의 싸인이 인쇄된 라벨을 달아 주었지요. 지금도 연습용기타로
70년대 마츠오카는 아주 좋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 기타학원에서도 학생들에게 구입해서 쓰게하고 있지요.
저도 한 3대정도 사용해 봤는데 밸런스가 끝내줍니다.
그런데 마츠오카의 사후 그 아들이 공방을 이어받아 <마츠오카>란 상호는
그대로 사용하여 나오는 기타가 아버지대의 음질을 상실했다는 소리를
듣다가 실제 그 아들이 만든 마츠오카기타를 쳐봤는데 정말 소리가 형편 없었습니다.
라미레즈 공방은 원래 도제제도라서 라미레즈 자신이 직접 만드는것은 특별한 경우이고
대부분 실력좋은 공방직원들(여기서 그 유명한 제작자가 많이 나왔죠.)이 기타를 만들면
라미레즈는 검수를 하는 방식으로 다량생산하여 왔고 하급연습용은 스페인의 군소공방에
외주를 주었던 겁니다. 다시말해 최종검수를 하는 라미레즈 주인이 제대로 되어야
제대로 된 기타가 나온다는 겁니다. 자신이 직접 기타를 안만들어도 잘못된 소리를 잡고
직원들에게 멋진 소리를 내는 기술을 전수해줄 주인이 있어야 그 공방은 명성이 이어지는 겁니다.
라미레즈 딸래미가 연습용 기타를 직접 안만들더라도 검수를 하는 과정에서 소리를 검증해야
하는데 현재 연습용의 음질이 뽑아지는걸 보면 딸래미의 실력을 어느정도 가늠할수가 있는 거지요.
물론 직원들이 만드니 잘 뽑아져 나오는 기타도 가끔 있을 겁니다. 그러다 대체를 봐야죠.
그리고 딸래미 아밀라 라미레즈가 직접 만든 기타도 그다지 높은 평가도 못받고 있구요.
스페인은 원래 공방이 1대에서 끝나지 않고 보통 2대 3대까지 내려갑니다. 그런데
그많은 유명공방들이 2대 3대를 내려가면 예전의 좋은 음질을 점점 잃어버리고 그냥 선대의
명성만을 유지하여 장사하는 공장같이 변해 버린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나마 라미레즈는 무려 3대에 걸쳐 걸출한 명공 아들들이 배출되어 3대를 거쳐 명성을
유지한 스페인에서 몇안되는 공방입니다. 그러나 마츠오카나 역대 스페인공방의 전례에서
보듯이 후계자가 실력이 떨어지면 그 공방은 얼마안가 허울뿐인 명성만으로 움직이는
공방이 되고 맙니다. 70년대 라미레즈 1a 는 제가 여유가 되면 반드시 한대 살겁니다.
-
라미레즈 1a는 70년대도초반도 좋지만 60년대 라미레즈1a가 세고비아 전성기 시대때의 그 음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60년대 2대 70년대2대 80년대1대 90년대 엘리트 모댈 한대 를 소장해보았고 주변 연주인들과 같이 내린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하지만 제일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은 650으로 제작된 앞판 스프루스 라미레즈1@ 87년산 이건 제 지인께서 가지고 있어서 자주 보는데 보관을 잘 하셔서인지.... 음질과 편현력이 너무 좋습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그리고 최근에 나오는 라미레즈 최고급 모델은 너무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고급 자재서 나오는 음질은
전성기와는 다르지만 역시 매력있다고 생각됩니다.
연습용은 제 생각에도 가격대비 매력이 별로 없고요~ ^^* -
86년 1a 한대 가지고 있습니다.
70년대 라미레즈도 몇대 봤구요.. 좋은 악기들은 그 자체로서 각각 다른 장점으로 좋은 악기들일뿐, 우열을 논한다는 것이 헛일이더군요. -
꼬님이 가지고 계신 라미레즈를 만져봤는데요, 스푸르스 악기로 라미레즈 고유의 음색이 잘 살아 있는 좋은 악기였습니다.
저는 기타 관련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라미레즈 기타소리가 좋아 80년대-90년대 후반의 라미레즈 3세와 4세의1A를 5대를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한대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기타 외에도 70년대-90년대 라미레즈 1A를 많이 만져봤지만 이 악기들 중에 특별히 떨어지거나 나쁜 악기는 없었던것 같아요. 1A 라면 일정수준 이상으로 라미레즈 특유의 매력은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습용 라미레즈도 가지고 있었지만 연주용에 비하면 차이가 많이 나는 악기였습니다.
아말리아 라미레즈가 만든 기타는 아직 만져보지 못했는데요,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혹시 2000년대 라미레즈 1A를 소유하신 분이 계시다면 쪽지 부탁드려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번 뵙고 싶어요. -
저는 훈님 말씀에 일정부분 동의하는데요, 예로 하우져의 경우 현재의 악기가 전대의 악기만큼의 인정을 받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평가자체도 기존의 악기가 워낙에 평가단계에서 상향의 급을 유지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대에 비해서 그 개성적인 면이나 음색의 차이가 있는 것에 대한 기존의 평가에 비한 혹평이라는 것이지, 다른 악기와의 비교는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각각의 악기마다 고유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할테니 말이죠. 저는 외국악기라고 처음 쳐본것이 동아리 선배님이 갖고 계시던 알함브라india? 였는데요. 그악기 처음 쳐보고, 빌려서 쳐보고, 연주회때 빌려서 쳐보고 하고 느낀 것은요. 당시 국내 콘서트악기보다 소리가 엄청 좋게 느껴졌었거등요. 그런데 그것은 악기의 음색의 차이인 것이지, 좋고 나쁨은 사용자가 결정할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a모델 워낙에 고가잖아요? 저같은 사람은 평생을 두고 한번이나 쳐볼까 말까한 그런...(물론 악기에 대한 끊임없는 돈질을 하고는 있습죠.. 에혀 거쳐간 기타가 몇대여..)
다 차제하고, 결론은 라미레즈는 제가 능력이 되면 꼭 소장하고 싶은 시더탑으로다가 그런 악기랍니다..^^
(에효.. 얘기가 산으로 그만...쩝.) -
라미레즈 기타에 대해 기타매니아에서 논의된 글들이 있네요. 참고하세요.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8&no=14756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56&no=1700 -
요즘 80년대 라미레즈 1a는 국내 가격이 어느 정도 선에서 형성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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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글 이나 덧글.수준 지금보니 여기가.왜 망했나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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