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질문을 받은바, 매니아 여러분께서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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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을 얇게 올리기 위해서(두꺼우면 잘 안 울리니까) 쉘락을 쓴다는
제작자의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2. 소리를 나쁘게 하진 않지만 굳이 잘 벗겨지는 쉘락을 써야 할지....
3. 일렉기타 넥을 보면 아주 얇은 새틴?실크?같은 칠이 되어 있는데
이걸 클래식 앞판에 쓰면 안 될까요?
칠도 얇고 도장도 엄청 깔끔하고 광택도 은은하고 지워질 걱정도 없고
문외한이 보기엔 최고인 듯 싶은데요.
4. 그렇다면 현재 라미레즈는 연주자용 기타에도 자체 개발한 락커로 피니쉬를
하는 것인가요?
5. 대부분의 국내외 제작자들이 쉘락만으로 피니쉬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쉘락을 대체할 만한 것이 그렇게도 없는 것인지, 라미레즈처럼 새로 개발하려고
하는 것 같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