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남학생의 엄마입니다.
갑자기 아이가 기타에 관심이 있어서 전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고생을 할 생각을 하니 가습이 답답해서
좋아하는 기타를 배우면서 새로운 삶에 도전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악기를 전공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집 근처에 있는 기타 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전임교수가 없어서 뒷거래 같은 것도 없고
독일로 유학을 계획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좀 늦은 시작인 것도 같은데 예고에 보내면 공부와는 아예 담을 쌓는
분위기라는 말도 듣고 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습니다.
일반고를 진학해서 기타를 전공하는 것과 예고에 진학을 해서 기타를 전공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전임교수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학벌을 갖춰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느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좋을 까요?
손전화로 통화가 가능하시다면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010-2323-3515
참고로 지역은 대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