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이 지구를 살린다 ???

by 에스떼반 posted May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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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종의 동물이 있지만

크게 두 가지로 분류를 하자면

육식동물과 채식동물로 나눌수가 있을것이다.

육식동물과 채식동물들의 특성을 보면 채식동물은 대장,소장의 길이가 매우 긴 반면에

육식 동물은 일반적으로 그 길이가 채식동물에 비해 3-5배 가량 짧은데

이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어떠한 동물이든 그 생명이 끊어지는 순간 그 고기에는 이미

독소가 퍼지기 시작하고 이를 먹이로 하고 있는 동물의 내장에서

소화 시키는 동안 그 독소가 퍼지며 체내에 미치게 되는데

장 기관이 짧음으로 해서 육식 동물들이 고기에서 얻는 영양과 소화기간동안

미치게 되는 독소의 영향을 가능한 줄일수 있게 된다.


반면에 채식 동물들은 그 장기관이 육식 동물에 비해 매우 긴것은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에서부터 충분히 소화를 하는 시간이 더 필요로 하게 되는데

채식 동물이 육식을 하게 되면

육식으로 인한 독소의 영향을 육식 동물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것이다. 



인간도 본래는 채식에 적합하게끔 창조된 동물로 보는것은 그 장의 길이가

동물의 그것 보다는 훨씬 긴것은 그 이유가 있는것이다.

(누구나 먹음직한 과일이나 채소를 보면 침을 흘리게 되는것은 인간이 채식동물로

만들어 졌다고 볼수 있겠는데 피를 흘리는 고기를 보면서 먹음직 스럽다고 생각하며

침을 흘리지는 않지요?)



육식동물과 채식동물의 대표적인 그 특성을 보면

사자, 호랑이, 등 대표적인 맹수들은 공격적이며 사납고

채식을 하는 동물들은 매우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고 있다.



자연계의 평화를 깨는 움직임이 인간의 욕심에 의해 시작되면서

조화와 균형이 무너지면서 갖가지 문제가 시작되는것은

채식동물인 소 를 비롯한  가축들에게 최대한 경제적 이윤 창출을 위한다는

논리에서 동물성 재료를 섞은 사료를 먹이면서 생긴 소위 "광우병"이 생기게 된것은

인간의 무한한 욕심에 대한 자연의 경고로 받아 들여야 할것이나 그러지 못하고

그 욕심은 무한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우리 한민족은 서양의 유목민이나 목축을 주로해온 민족들과는 달리

예로 부터 곡물을 재배하여 채소와 함께 주식으로 삼아온 자연스런 생활 습관을

가져 왔으나(이러한 식 습관은 인성에도 자연적으로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고

형성되어 왔다고 볼수 있는데..) 경제성장과 함께 생활 방식이 많이 달라 지면서

함께 식 생할 습관이 많이 바뀌어 졌다고 보는데 그 영향으로

과거 30-40년 이전에는 한국인들에게는 거의 없거나 매우 드믈었던

장에 생기는 암이 현재는 암 사망 순위의 3위로 까지 올라온것은

순전히 고기를 많이 먹게된 식습관의 변화에 기인한다고 할수 있다.  



예로부터 육식을 위주로 했던 서양의 역사와 농경업에 의한 곡물과 야채를 주식으로 한

민족의 역사를 돌아보면 서양의 역사에서 끋 없는 침략과 약탈을 반복해 온 반면

우리민족의 역사에서는 상대적으로 타 민족을 정복코자 침략의 역사가 거의 없는

드믈게 평화를 사랑한 민족이였다고 할수 있는것도 식습관이 성격에 영향을 미친

영향이 있다고도 할수 있을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식량난이 있다고 말하지만

이는 비효율적으로 넓음 땅을 이용하면서 온갖 환경오염을 불러 일으키기에

(환경 오염은 기상변화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볼수 있을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100제곱 킬로미터의 땅에 곡물을 재배 한다면 100만명의 인구를

먹여 살릴수 있다면 같은 면적에 주로 고기를 얻기 위한 목축을 위해 사용 한다면

그 10분의 1조차도 충분한 양식을 구할수가 없다고 한다.

더구나 지구 전체 환경오염의 30-40% 가량은 고기를 얻기 위한 산업

(배설물,메탄가스배출..

에 의한 1차 오염 그리고 주변 토양과 수질 오염에 의한 2차 오염,)에서 온다고 하니

우리가 얼마나 비 효율적으로 땅을 이용하면서 환경을 오염 시키고 파괴하고 있는지

정말로 진지하게 반성하고 깨달을수 있다면 식 습관의 변화를 위해

심각히 고민을 해야 할것이다.



소수의 몇 사람이 바뀐다고 지구의 환경이 바뀌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할것이 아니라

넓은 바다의 물도 한 방울씩의 물이 모여서 이루어 지듯이

육류 소비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 되지라도

만일 지구인구 절반이 채식을 하게 된다면(아니 그 절반이라도..)

엄청난 변화의 길에 들어 서게 될것 입니다.



서서히 환경개선과 함께 오랜 세월 채식을 하면서 형성되는 인성변화와 함께

지구의 환경이 점차 긍적적인 에너지로 차게 될것 입니다.

그 어떠한 종교나 가르침과 전혀 상관 없이 단순히 건강적인 차원만을 위해서도

완전한 채식 혹은 그것이 힘들면 서서히 소비를 줄여 나가게 되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육식을 하는것이 오히려 고통으로 느껴지게 될 때가 올것이며

여러가지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것 입니다.



현재 지구촌의 경제위기, 자연파괴로 인한 기상변화...는 더이상 그 스스로

자체적인 정화작용을 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지 오래 되었으나 이미

물질문명의 편리함과 욕심에 익숙한 대다수는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온

경고의 메시지를 무시해 왔습니다.

경제 위기도 소수의 무한한 욕심에 의해 초래되면서 그러면서도 신 자유주의의 미명아래

위기를 초래한 책임이 있는 금융자본과 이를과의 한 세력들 그 누구도 책임을 지는이가

없는것을 목겨하고 있으면서도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견제장치가 없는 금융재벌은 국가차원을 넘어 세계를 위기로 몰아 가면서도

그들만은 배를 불리고 있다.



라틴어에서 명사에서 성을 구별하여 쓰는데 지구는 여성명사로서

모든 생명을 낳은 어머니와 같은 유기적 생명체로 보면

그동안 욕심많은 자식으로부터 온갖 학대를 받아 오면서도 사랑으로 참고 견디며

경고신호를 보내 왔건만 이를 알아 채지 못하고 있는 자식(인류)에게 채찍을 들기

시작한것으로 볼수 있는것은 스스로의 지구 전체적인 차원의 정화작업에 들어 간것도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다.



당장에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서도 유사이래에 없었던 인위적인 생명,자연파괴를

초래하고 있는 비극을 눈 앞에 보면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죄인이 되어가고 있음이

안타깝고 딱하니 이를 어이 하여야 좋을꼬?



작은 실천 한가지(식욕은 인간의 가장 큼 욕망중의 하나 이겠지만....)

--- 첫째는 건강 차원에서도 채식이 더욱 바람직하고

---둘째는  자연보호와 환경파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정부가 아닌 각 개인 차원에서도

               실천 할수 있는것으로서


우리 모두가 채식을 위주로 하는 생활에서 시작 점차로 육류소비를 줄이고

조만간 완전한 채식생활을 할수 있다면 우리 지구가 이미 스스로 정화작용에

돌입을 하여 사상유래 없는 여러가지 자연으로부터의 피해를 입게 되겠지만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마음에서도 욕심을 줄여 나가면서 언젠가는

완전히 비울수까지 있자면 또 다른 차원의 지구별로 진화 하는데

동참해 나갈수 있을것이고  욕심과 부정적인 에너지가 아닌

평화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찬 세상으로 바꾸어 나갈수 있는 작은 한 발걸음을

내 딛는것이 될것으로 믿고 실천해 나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긴 글을 다 읽어 주신분들 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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