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대학생입니다.
윈드송보다는 어렵고, 황혼보다는 쉬운 정도의 곡을 원해요.
제가 9월달에 하는 가을 연주회(마지막 연주회)에서 솔로로 하는데요.
곡 1개는 애인있어요. 로 정했는데
나머지 1개를 윈드송으로 할려니, 이 곡은 1학년때부터 쳐왔던 곡인데다가 아주 어렵지는 않아서
이보단 어려운 곡을 원해요
클래식 기타로 칠만한 곡 중 적당한 곡으로 무엇이 있는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윈드송보다는 어렵고, 황혼보다는 쉬운 정도의 곡을 원해요.
제가 9월달에 하는 가을 연주회(마지막 연주회)에서 솔로로 하는데요.
곡 1개는 애인있어요. 로 정했는데
나머지 1개를 윈드송으로 할려니, 이 곡은 1학년때부터 쳐왔던 곡인데다가 아주 어렵지는 않아서
이보단 어려운 곡을 원해요
클래식 기타로 칠만한 곡 중 적당한 곡으로 무엇이 있는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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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송은 안쳐봐서 모르겠고 황혼보다는 쉽다고 생각되는 클래식기타 곡으로 적어봅니다.
A.B.Mangore - 줄리아 플로리다 (Julia Florida)
파라과이 무곡 3번 (London Carape)
Andrew York - 촛불 (Candlelight)
수채화 (Watercolor)
Alfonso Montes - 이별의 전주곡 (Preludio de Adios)
Charlie Byrd - Spanish Guitar Blues
Francis Kleynjans - 뱃노래 op.60 (Barcarolle)
Joao Pernambuco - 종소리 (Sons de Carrilhoes)
Jorge Cardoso - 밀롱가 (Milonga)
Leo Brouwer - 11월의 어느날 (Un Dia de Noviembre)
Miguel Llobet - 성모의 아들 (El noi de La mare)
아멜리아의 유서 (El Testament d'Amelia)
Emilio Pujol - 땅벌 (El Abejorro)
Francisco Tarrega - 눈물 (La Grima)
아델리타 (Adelita)
Heitor Villa-Lobos - 전주곡 3번 (Prelude No.3) -
추가해봅니다..
Alfonso Monte - Cancion Guayanesa
이루마 - Kiss the Rain 아이모레스님 편곡
섬집아기 - 안형수님 편곡
제 생각이지만 글쓴이 분은 비클래식 장르의 곡을 더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그렇다면 위 댓글중에서는 앤드류요크의 곡이 가장 낫지 않나 생각되구요.
안형수 기타 컬렉션이나 디자인기타에서 나온 기타명곡집 3 - 팝송·영화음악 편 (김명표편곡) 도 입맛에 맞을것 같습니다..
악보자료실에는 진태권선생님의 다양한 편곡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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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님~
위에 A.york의 candlelight 언급을 하셨는데,
혹시 Kinderlight 전곡의 악보 소장하시고 계신가요?
가지고 계신다면 악보 부탁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
바람의 시 ...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어떤 곡이 "쉽고 어렵다"를 손가락이 얼마나 "빨리 움직여야 하는 것"이 라고 생각하면 곤란 ...
저는 개인적으로 황혼을 싫어하는데 왠지 경박스러운 것이 ... 그런 것을 왜색이라고 할라나요.
바람의 시를 잘 한번 연주해 보시길 권합니다. 연습해서 이곳 '칭구연주'에도 올려보시고요. -
frythebrai 님, 악보자료실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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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송 보다 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