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영상에서 캡쳐한 이미지를 그림판으로 간단하게 편집해봤습니다.
(새내기방에도 동일한 게시물을 올려놨습니다)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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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세님과 같은생각 입니다. ㅎㅎ 이 자료의 교훈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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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고 손톱모양마다 다르다... 가 아닐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페페의 손모양이 이뻐요^^ -
오래전 연주자일수록 손목을 꺾는 경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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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연주자들은 다들 손목을 90도(?)로 꺽어라고 배웠지요.
하다못해 20여년전의 교본책이나 대학동아리에서조차 그리 가르쳤고요.
요즘은 손목에 무리를 주고 연주에 불합리하다고 그리 안가르키지만
불세출의 연주자들은 90도 손목꺾기에서 많이 나왔어니 아이러니 입니다. -
오른손 자세에는 정해진게 없습니다...^^;; 참고만 하시라는 의미로 올렸는데 본문에 적어놓질 않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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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보이는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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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을 기타줄과 나란하게 90도 정도 꺽는 것이 정석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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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모습도
세고비아는 카리스마가 넘쳐 보이고
브림은 정열적으로 읠리암스는 철학적으로 보이네요. -
로마님 오른손자세에 정석은 없습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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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일가를 이룬 연주가들 입니다, 뭔가 우 상부의 다섯명에게선 공통점이 느껴집니다, 세고비아와 탈레가 그리고 프레스티의 손목이 유난히 굽어 다르게 보입니다, 그리고 알려진 바 럿셀의 독특한 모습이 또 달라 보이고요, 하지만 한마듸 설명은 어려워도 기본적 탄현 방법은 분명히 있겠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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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오리가 저기 들어갈 짬밥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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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가 대가들사이에 끼어 있으니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단지 연주자들의 자세 파악을 위함이지 연주자 내공따라 모아놓은 그림이 아니라는걸 말씀드립니다. 앤드류 요크나 카넨자이저 등등 비교적 현대 연주자들 이미지도 모아두었지만 너무 길어져서 안넣은거에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불세출 대가들만의 자세비교를 위해 만든게 아닙니다... 어쩌다보니 현대 연주자들 비교적 잘 알려진 카오리를 올리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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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높게 드는것이 공통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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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의 대부분의 탄현 자세는 두터운 탄현점을 만들기 위한
평면 경사자세 내지는 회내 수직자세인 듯 싶습니다.
과거에 잘못 알려진 척외 수직자세는 손목을 과도하게 척측외전 시켜야 하고
탄현점이 박약해 지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 자세로 알려져 있죠.
그림 상으로는 Ida presil이 이런 자세인거 같군요.
러셀은 다른 이들과 달리 회외 경사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손톱의 오른 모서리 좌측의 경사면으로 연주하는 특성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알려져 있죠.
탄현자세와 이에 따른 손톱을 다듬는 구체적인 방법과 기전에 대해서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현수 선생님 저서 '클래식 기타 기본기의 비밀'이라는 책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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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