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급으로만 단체 사진을 찍어봅니다.
제악기들과 지인들의 악기들입니다.
7대의 기타를 이리저리 비교해서 쳐보면 참 재미가 있습니다.
이기타는 이런면이 좋고, 저기타는 저런면이 좋고, 이기타는 성격이 이렇고, 저기타는 성격이 이렇고..
그런 귀가 생겨나는 것도 즐거운 일이고..
가끔씩 지인들과 집에 모여서 여러 악기들을 비교하며 술한잔과 함께 소리에 대해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즐거운 일이죠~ ^^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상태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Alma
D-Top Master. 2007 - 시더
Brahman
2004 - 스프루스
Manuel Contreras II
2001 - 스프루스
Achim-Peter Gropius
2003 - 시더
Om taechang
Concert.500. 2006 - 시더
Operetta
Finale. 2007 - 시더, 측후판 코코블로
Jose Ramirez
1A. 1989 - 시더
샘플로 녹음을 해봤습니다.
샘플 녹음이니 만큼 비교가 우열이 아닌 차이의 이해를 목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위의 사진들의 나열순과는 무관한 순서입니다.
들으시는 분들께 브랜드에 따른 선입견이 없었으면~ 해서 기타 명을 우선 적지는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한거니 가볍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