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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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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19:20

바하에서 뽕짝까지

(*.208.134.26) 조회 수 7500 댓글 5
  요 몇일 분란을 일으킨 글이있어 이에 저 개인적인 생각은 필 하고자합니다.

우리모두 사회의 한 일원입니다. 그리고 그 사회속에는 도덕,관습,종교,정치,법,예술 등.. 그 중 예술의 한 부분인 음악에 대하여 직업으로 혹은 취미로 하고 있지요.

생각해보건데, 지향하는 방향이 어떠한 것이라도 (쟝르 별로..) 타인에게 간섭할수 있는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우리가 도그마(dogma)를 갖고서 토론을 한다면 처음에는 어~이런것도 있네..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나중에는 배척 당하기 일수이지요.

제 경우 뽕짝도 좋아하고 클레식도 좋아합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그리고 매너리즘에에서 탈 하기위해 부던히 새로운 연주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음악을 그중에서 클레식기타연주를 좋아할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Comment '5'
  • AmaOh 2011.04.14 08:17 (*.46.35.25)
    전 뽕짝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클래식에서 부터 랩하는 것 까지 모두 사랑합니다. 뽕짝은... 너무 어지러워서 엉엉..
  • 칸타빌레 2011.04.16 08:49 (*.100.91.25)
    뽕짝이란 트로트를 말하는 것인가요? 저는 트로트 좋아하지 않습니다.

    트로트는 왠지 천박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의 트로트는 뿌리가 우리의 전통적 대중음악에 있지

    않다고 봅니다. 그 근원은 일본의 음악 엔카에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트로트를 싫어하는 이유는 역사적 고찰에 의한 것이 아니고

    감각적으로 싫은 것 뿐입니다. 이상하게 저속하게 느껴집니다.
  • 칸타빌레님 팬 2011.04.17 00:19 (*.237.24.241)
    제 머릿속 생각으로는 좀 의외네요...칸타빌레님은 은근히 트로트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 칸타빌레 2011.04.17 09:31 (*.100.91.22)
    하하 ... 제가 트로트 좋아하게 생겼다고요?

    하긴 술 좋아하는 아저씨라 그렇게 느껴질 수도 ...

    술은 소주나 막걸리를 즐겨 먹습니다. 요즈음 진도 홍주 (40%)란 술을 알게됬는데

    '진도 홍주' 참 좋아서 약주처럼 거의 매일 한잔씩 마십니다.

    그런데 일본술 사케(정종)은 별로 안 즐깁니다.
  • 칸타빌레님 팬 2011.04.17 14:09 (*.237.24.241)
    하하하 글쿤요....



    하여간 관념과 실제는 다르다는 생각을 또 합니다.

    맞아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 소주를 대부분 좋아하시더군요.

    술은 뭐니 뭐니 해도 소주인 모양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소위 '정종'이라고 부르는 것은 일본식 표현이랍니다.

    순화대상인 표현 중 하나래요.



    '청주'가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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