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1.프렛이
클래식기타와 다르게
사운드홀부분에서 직선으로 마무리된 이유가 있을까요?
클래식은 사운드홀을 따라 원형이쟈나요.
2.그리고 어쿠스틱기타는
클래식기타와 달리
넥에 트러스로드라는 철심을 넣어
넥이 휠때 조정을 해주는데,
그렇지 않은 어쿠스틱기타도 있는지요?
3. 장력 낮은 현을 끼우고도
소리가 좋은 어쿠스틱기타가 따로 있는지요?
보통 쎈장력을 많이 쓰시더군요...
이곳엔 어쿠스틱유저도 많은거 같아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Comment '3'
-
붕가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클래식기타처럼 원형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직선인 경우, 특별한 이유는 찾기 어렵고, 초고수 수준이 아니면 별로 쓰지 않는 부분이라서 각 공방이 나름대로 가공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 부분을 종종 사용한다면 차라리 살짝 원형인 경우가 나을 것 같습니다.
2. 트러스로드를 장착하지 않는 고급품도 가끔 있긴 합니다만, 세월이 지난 후의 위험성 때문에 대부분은 장착합니다. 고급 트러스로드로서, 가벼운 것을 장착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 봅니다.
3. 장력이 낮은 현, 예컨대 토마식인펠트를 장착해도 소리가 좋은 클래시컬 스틸-어쿠스틱-기타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장력이 낮은 현은 클래식 및 블루스 복선주법을 위해 사용합니다. 차별적 음색 이외에도, 초킹・벤딩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스틸스트링은 내부 코어의 두께에 따라 장력이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전 막손이라 잘 모르겠던;;)
Tech&Tip 메뉴의 '기타줄 속심 관찰'
Setup 메뉴에 '텐션' 이라는 글에 있습니다.
그리고 'Repair' 메뉴의 맨 아래 글을 보면
마틴의 70년대 초기 모델들은 조절이 불가능한 트러스로드가 장착됐었다고 하네요.
약간 어수선하지만 좋은정보가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