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1.03.29 15:04
월간잡지 Guitar&Uke(가칭) 기자 모십니다.
(*.195.219.199) 조회 수 6519 댓글 1
* 월간잡지 Guitar&Uke(가칭) 기자 모십니다.
지방에 있는 공방, 모임, 단체, 음악인 등을 취재하려면 각 지방에 기자 및 칼럼니스트들이 필요합니다.
월간잡지 Guitar&Uke(가칭)는 기타음악 친구들 손으로 만드는 잡지가 되게 하려 합니다. 10년을 지켜봤지만, 기타매니아, 목향 등, 동호회에는 전문적 식견을 갖춘 아마추어, 또는 열정이 넘치는 애호가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판매부수가 늘고 광고 수입이 생겨서 B/P에 도달하기 전, 초기에 어떻게 대우하느냐 하는 점이 문제가 됩니다. 당분간은 발행되는 잡지로써 고료를 대신한다든지,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이 점은 결론이 날 때까지 앞으로 공개적으로 논의할까 합니다.
기타음악 전문 월간잡지 Guitar&Uke(가칭)는 아주 오래 전부터 구상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개인적 이익을 위해 생각하던 것은 전혀 아니며, 그 성공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기타음악계를 위해서는 활성화된 것이 하나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따라서 언제든지 누구든지 자본참여, 경영참여 및 취재・편집・제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누구든지 원한다면 모든 것을 이양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아직도 한참 못다 쓴 음악 논문・이론서・교본・동영상 강의록 등을 완성・출판해야 하므로,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원래 취지 자체가 기타음악계를 위한 것이고, 후학들을 위한 것이고, 어쩌면 본의 아니게 방랑야인(?)이 되어버린 일부 음악인들을 위해 몇 개라도 일거리를 만들고자 함입니다. 따라서 상업성을 고려하지 않고, 경제성을 떠나서는, 발전은커녕 유지조차도 할 수 없으므로, 각 계층에 뭔가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잡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열정 있는 많은 음악인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합니다. 모든 행정은 참여하는 일꾼들에 의한 공개토론으로써 결정할 것입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아래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합니다.
iukim7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