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와 화음이 같다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밈밈

by 생각 posted Mar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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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밈은 내가 쓴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무지하게 글을 올리는바...

전혀 이해를 못하고 혼자 인신공격적 발언이나 하고있으니..한심없기 그지없다

다시 말해주겠다



클래식의 화음과 실용음악의 코드의 관점은 다르다는것이다.....관점 관점 관점 관점...

밈밈처럼 화음=코드 라는 단어적 의미에 집착하는것은 실로 초급단계인 무지한 행위에 불과하다

다시 예를 들어주겠다

클래식에 SUS4라는 화음이 존재하는가?

물론 실용음악밖에 모르는( 학습방법이 실용음악적으로만 학습한) 자들은

당장 바하의 음악을 보고 이렇게 얘기한다

야! 이거 내가 공부한 SUS4가 나왔네 ....이건 7코드잔아

그러나 이것은 클래식을 실용음악적 코드로 해석하는 아주 무지한 행위라고 볼수있겠다

클래식에서는...이것을 비화성음으로 해석한다

가령 (도 미 솔 레) 가 나온경우

여기서 레음은 비화성음로 처리된다는것이다

물론 비화성음은 다음에 해결음이 등장해야 한다 클래식에서는 그렇다

여기서 또 태클거는 자들은 스트라빈스키 같은 현대음악가들을 얘기하며 현대음악은 그렇지 않다며
무지한 소리를 해댄다

현대음악은 클래식과는 또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야 한다

실용음악만 아는 무지한 자들이...코드로만 음악을 해석할려고 하니...문제가 생기는것이다


코드를 좋아하는 그들이..다장조에서 ( 파 시 미 ) 화음이 나오면 왜? 해석을 못하는지 이해할수없다

현대음악에서는 이러한 코드가 많이 나오는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실용음악과 20세기전위음악은 같은 현대음악이라고 말할수있는가?

클래식은 실용음악과 다르고 또한 실용음악과 20세기 전위음악은 또한 다르다

각각 이들의 문법으로서 음악을 이해해야 하는것이다


실용음악만 공부했으면 실용음악만 해석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실용음악과에서 클래식화성을 공부한다느니 89 90년대에는 클래식을 공부한자들이 다 대중음악을 했다는 거짓된 정보를 대중들에게 흘리지 말기를 바라는바이다

지금도 거즘 실용음악과에서는 재즈화성을 공부한다
국내 실용음악과에서는 클래식화성이 아닌 재즈화성를 심도있게 다룬다는것이다



무슨 유재하같은 인물을 얘기하며....대중음악가들은 다 클래식을 했다는둥
일반화의 오류를 심하게 범하고있는바...지적하지 않을수 없게된다



밈밈에게 다시 얘기하고 싶다

제발...예외적인 상황을 가지고...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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