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홍상기의 프로 따라잡기>토요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는 모습이 다른 기타학원과 너무 비교되었습니다.
첫날 강의에서는
개방현의 비브라토, 개방현 음의 중요성, 기타의 울림통 구조, 주법의 기본적인 자세, 고음과 저음의 주법상 차이점, 음이 지속되어야 하는 이뮤, 음의 연결성에 대한 비법, 슬러와 곡의 흐름, 야포얀도와 알아이레의 차이점 등등 너무 경이로운 수업을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기타주법에서 모든 음은 비브라토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은 참으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참여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인품이 여유가 있어 보이고 첫 만남이지만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월요반은 자리가 없고
토요반은 2분정도 여유가 있다더군요.
다음주 수업이 기대됩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는 모습이 다른 기타학원과 너무 비교되었습니다.
첫날 강의에서는
개방현의 비브라토, 개방현 음의 중요성, 기타의 울림통 구조, 주법의 기본적인 자세, 고음과 저음의 주법상 차이점, 음이 지속되어야 하는 이뮤, 음의 연결성에 대한 비법, 슬러와 곡의 흐름, 야포얀도와 알아이레의 차이점 등등 너무 경이로운 수업을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기타주법에서 모든 음은 비브라토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은 참으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참여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인품이 여유가 있어 보이고 첫 만남이지만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월요반은 자리가 없고
토요반은 2분정도 여유가 있다더군요.
다음주 수업이 기대됩니다.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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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주 바깥쪽의 줄을 눌러주면 비브라토가 될거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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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방법 외에도 몇 가지가 있는데요...
(1) 기타에 큰 무리가 가지만, 넥크와 몸통 아래를 휘듯이 새우꺾기 하면 됩니다(특수주법에서 간혹 합니다).
(2) 탄주한 다음에 기타 전체를 그냥 허공에 흔들면 약간의 간섭음으로 인한 비브라토 효과가 납니다.
(3) 아주 어려운 거데요, 다른 개방현을 가야금 농현 하듯이 눌러서 간섭음으로 내는 방법도 잇구요...
마지막으로 정신력으로 내는 방법인데...이건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는 못 봤어요 ^^ -
그 Douglas Neidt 사이트의 Vibrato 강의에서 퍼 왔습니다 (동영상 포함돼 있으니 가서 보세요).
방법은 일번선 개방현 E 탄현 후 3번선 9번 프랫 E에서 (줄 때리지 말고) 그냥 좌우로 흔들면 되요.
즉 목적한 개방현을 치고 한 옥타브 낮은 같은 음 포지션을 누르고 흔들어 주면 개방현이 Vibrato되더군요
There is a technique called the indirect vibrato used by string players that can be used to vibrato an open string on the guitar. Play the 1st string open. There is of course, no vibrato. Now, fret the E on the 3rd string at the 9th fret. Play the 1st string open E and then vibrato the 3rd string E (don't pluck it, just vibrato it). Voila! The open E sounds like it is being vibratoed. Now hold the E on the 5th string at the 7th fret. Pluck the 1st string open E. Vibrato (don't pluck) the 5th string E. Again, it produces the effect of the 1st string open E being vibratoed. -
.... This works well with the first four open strings on most guitars. Fret the same note as the open string, either the unison or octave lower (it usually works best from the 5th fret on up), play the open string, and then vibrato the held note. Make sure the held note is perfectly in tune with the open string. The 6th string and oftentimes the 5th requires you to hold the E or A an octave above the open string. In those instances, the technique doesn't produce as strong an effect.
.... The indirect vibrato technique can also be used to vibrato natural harmonics. As, or after, you pluck the natural harmonic, fret the same note-name as the natural harmonic. I say note-name because it doesn't have to be the same exact pitch. It can and usually will be an octave or two lower. Vibratoing the held note will make the harmonic "shimmer." -
총 몇분이서 수업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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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입니다.
대체로 2년 내지 5년정도 경력이 있는 분들이구요.
무엇보다도 원타임 레슨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곡을 지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읍니다.
저는 이번에 대성당을 지도 받을려고 생각중입니다.
열심히 연습해야죠. -
개방현 비브라토, 어떤 소리일지 궁금하군요 .. 무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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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한다면 되겠지만, 의문이 많이 가내요.. 곡이 느려 터진 것이라면 가능할 지 몰라도 자칫 박자를 놓치지 않을까요...
1번선 개방현을 치면서 동시에 저음현쪽에 low position을 운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3번선 9번 프렛을 짚은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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