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주하기에는 손잡이 없고 쿠션효과 없는 나무의자같은게 제일 좋아요. 푹신푹신한의자는 안좋아요...연주시에는 등을 의자에 기대고 하는게 아니여서 의자가 허리에 큰 영향은 끼치지 못할것 같네요. 차라리 발판보다 발판보조용품이 나을듯 싶네요.

http://www.fana.co.jp/guitar-stool.html
일본 fana에서 파는 기타연주용 의자...우리나라에는 비슷한게 없지만 피아노/신디사이저 용 접이식 의자가 있기는 합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4078645&keyword=%bf%ac%c1%d6%20%c0%c7%c0%da&Fwk=%bf%ac%c1%d6%20%c0%c7%c0%da&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

차라리 화장대 의자를 구입하시는게 편할것 같네요.

일본에서는 기타리스트를 위한 의자도 파는군요...
역시 일본은 기타문화가 상당하네요...

다이나렛 수입하는곳은 정녕 없는 것인지요;;;
가격도 그리 비싼편도 아닌데...;

http://www.gendaiguitar.com/index.php?main_page=index&cPath=257_270

연주용의자가 아니라 집에서 장시간 연습할때 필요한 의자를 찾느것 같은데요~ 저도 한참 연습하댜보면 허리에 무리가 옵니다 중간중간 곡을 끝내고 쉴때 필요한 위자를 찾는듯 ..
등받이가 있고 팔받침이 없고 회전이없는 고정된 의자가 좋더군요.. 또 어느정도 쿳션도 있고..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분들은 회전이 없는 고정 의자가 허리에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저는 위와 유사한 접이식 의자를 구해서 허리뒤에 베게를 받히고나니 좀 편한것 같아요..

저도 이 의자 저 의자 많이 써봤는데... 가장 편한 의자는 듀오백 같더군요.
듀오백 학생용이나 오피스용의자에 팔걸이를 떼어내고 사용하니 장시간 연주해도
엉덩이도 아프지 않고 허리에 무리도 안가더군요. 중간중간 쉬기도 좋고...ㅎㅎㅎ
하지만 다른 의자들에 비해서 많이 비싼게 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