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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5.228.201) 조회 수 9521 댓글 17

전이제 올해에 대학을가야하는데...너무걱정인게 음악에 너무 알지 못하다 보니,,뒤늦게 음악에관심가지게 되어
이제 요기로 나갈려고 하는데..

대체 어디에 무슨대학을 갈수가잇는지 잘몰라서 이렇게 쓰게되엇습니다...

제발 쫌가르쳐주세요  ㅜㅜ
Comment '17'
  • 요기 2011.02.28 00:30 (*.200.55.194)
    서울대 한예종 서울시립대 경원대 평택대 서경대 목원대 등등 더 있는데 제가 아는 곳은 이만큼 입니다
  • 하늘빛처럼 2011.02.28 01:01 (*.129.43.238)
    서울대 1명, 한예종 3명, 서울시립대 0.5명(2년에 1명), 경원대 1명, 서경대 1명 이런식으로 모집하구요
    경쟁률은 대부분 10대1에서 20대1 정도 합니다
  • 따라랑 2011.02.28 03:17 (*.204.213.76)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시립대 경원대 평택대 서경대 목원대 배재대 호서대 전주대 등등..
  • 지방 2011.02.28 06:20 (*.132.16.46)
    지방에도 많은거 같던데요....
  • 지방 2011.02.28 06:21 (*.132.16.46)
    http://www.guitarmania.org/lesson/list/gukne.php

    위에 기타배울수있느느곳 게시판에 나오네요...
  • 지방? 2011.02.28 09:46 (*.196.39.236)
    예원예술대도 클래식기타 전공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 시갈리아 2011.02.28 18:31 (*.45.56.232)
    음대나 서울대나 힘들겠구
    다른대다니면서 기타학원에 만족하시는게..
  • 요즈음 2011.02.28 19:56 (*.35.225.83)
    기타학원도 어렵습니다...ㅡㅡ
  • 2011.03.01 01:19 (*.122.73.15)
    너무 글 작성자의 정확한 상황도 모르시고 부정적으로만 답글 다시는건 별로 안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사실전달만 해주시고 '안될거다'식의 답변은 자제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잖아요.
  • 됩니다 2011.03.01 14:33 (*.165.108.183)
    입시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기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아마추어 말들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해보세요 솔직히 예종, 서울대, 경원대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센 기타과이니 힘들겠지만
    다른 곳들도 좋은 곳들 있습니다 님의 재능을 모르니 뭐라 하긴 힘들지만
    아직 입시기간까지 10개월 넘게 남았으니 그동안 하루 5시간 이상씩 빼먹지 않고 연습해서 도전해보세요
    저도 님정도는 아니지만 늦게 시작해서 기타과 충분히 들어왔고
    제 후배들도 늦게 시작해서 협회콩쿨, 바로크콩쿨 등 여러 콩쿨에서 입상한 친구들 많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분들 말에 휘둘려서 잘못 생각하지 마시고 해보세요
  • 붕가 2011.03.01 15:41 (*.196.39.236)
    공부하듯이 하면 안될꺼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_-
    일반 대학에서 동아리 출신에서 프로활동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음대 교수들 중에 비 음대출신들도 많구요.
    전공하는 학생들 중에도 2~3년전부터 준비해서 대학간 동생들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학생들이 어렸을적부터 영재교육 받은 애들보다 못하느것도 아닙니다.
    느지막하게 시작했기때문에 열정은 남들의 3배 이상이었죠.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께 등떠밀려 아무생각없이 음악하고 있는 학생들과 비교할 상대가 아닙니다.
    좋은 멘토 만나서 정상까지 단숨에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 붕가 2011.03.01 16:46 (*.196.39.236)
    뭔가 시도했다가... 장벽이 높아서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해라' 라고 말하는거보다 '안된다' 라고 말하는게 더 많지요.
    그렇다고 해서 시도하는 것 자체를 바보취급 하는건
    세파에 찌든 어른스러워서 부끄럽네요.

    당연한거지만 세고비아처럼, 러셀처럼... 될 수 없을껍니다.
    어렸을적 시작한 변보경양처럼... 치열하게 살아온 장대건씨와는 삶의 출발점이나 동기가 다르니까요.
    적어도 안정돼 있지 않지만... 인생을 돌아봤을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
    적어도 전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물질적인 성공은 그렇게 살아온 인생의 부수적인 보상인거죠.
    시작도 하기전에 '안된다' 고 말뚝박아놓고 안정된 직장과 노후를 찾는 사람은
    음악을 하지 말아야겠죠. 좋은직장 놔두고 왜 음악하겠습니까;;
    음악을 통한 자아의 실현. 그리고 그 창작물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

    인생은 주식입니다. 시간이든 금전적이든... 투자를 하죠.
    예술가는 자기 자신에게만 투자합니다.
    그러니 주변사람이 바보같다고 손가락질 하더라도...
    자신의 주가가 오를꺼라고 믿고...
    투자에는 실패라는 그림자가 항상 드리우죠.
    하지만 그거 무서우면 뭘 하겠습니까?
    당연하지만 사전조사는 충분히 해두셔야겠지요 ㅎㅎ
    투자전망... 시장의 성장가능성... 틈새시장의 가능성 등등... ㅎㅎ

    세상은 언제나 무모한 사람들이 개척해왔습니다.
    인도 항로를 개척한 바스코 다 가마,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
    좋은 음악 하시길 바랍니다.
  • 찬찬 2011.03.01 16:52 (*.140.129.109)
    '전이제 올해에 대학을가야하는데...너무걱정인게 음악에 너무 알지 못하다 보니'
    이글만 보면 대학은 가야되겠는데 성적이 안되서 만만하게 보는게 클기과인것 같은 뉘앙스 같아 보이니
    위에처럼 부정적 견해로 쓰셨다고 봅니다.
    머 클기과뿐만 아니라 일반 음대 졸업해서도 음악과 전혀 관련없는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대학이 목적이라고 해도 딱히 우리가 말할 수 있는건 없겠습니다.
  • 아포얀도 2011.03.02 11:41 (*.99.134.19)
    대학을 가기 위해서 기타를 친다면 ... 그것은 참으로 고역이 될 것입니다.

  • 지나가다 2011.03.02 23:43 (*.160.40.186)
    무모하다는것은 어떻게보면 용감하다고도 보겠죠~
    신대륙을 발견하거나 세상을 개척한사람들은 성공했기때문에 용감했던거고 목숨을 잃거나 실패로 끝났다면 무모한 짓이었다고 하겠죠. 그러나 성공을하게된 용감한 한사람의 뒤에는 엄청난 노력과 집중력, 그리고 행운의 기회도 따라야되겠지만 수천명? 수만명 아니 그이상의 무모한 사람들의 희생이 더욱 큰 것입니다.
    누구나 의욕을 가지고 한다면 안되는일이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막상부딪혀보면 의욕만으로는 안되는일도 많습디다. 자신이 하는 일이 모두 원하는대로 성공만 한다면 지구상에는 모두 성공하는사람만 있게되겠죠? 일단은 꿈을가지는건 좋은일입니다. 자신의 꿈이 현실화될수 있도록 판단을 잘하셔서 무모한 사람은 되지마시고 용감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경험자 2011.03.03 04:03 (*.144.96.114)
    지금껏 숱한 친구들을 보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음악을 전공한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세세하게 알아보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렇게 음악을 좋아했어도 음악대학가는순간 음악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많은 친구들을 보아왔습니다
    가장 큰문제는 형식적인 커리큘럼 학점따기에 연연하는 현실 교수들의 갈굼등 많은요인들이 있죠
    지도교수도 중요하니 학교에만 연연하지 말고 지도해줄 교수도 잘 알아보고 가길 권합니다

    가르치는 교수와 잘맞지않아 미칠려고 하는 음악대학 학생들을 많이 보아왔기 떄문입니다
    학교에만 너무 연연하지 말고 잘 연구해보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 dd 2011.03.08 14:34 (*.20.176.222)
    걍 여기있는 댓글 다 무시하시고 작성자님 끌리는거 하세요 제말도 무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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