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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23:49
12월 3일(금) 야마시타 & 야마시타 따님 연주회 가셨던분~~
(*.120.193.91) 조회 수 6873 댓글 3
시간이 너무 지나긴 했지만
공연 후기좀....
야마시타 무지 궁굼해요 ㅋㅋ
공연 후기좀....
야마시타 무지 궁굼해요 ㅋㅋ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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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짧은 후기 올라왔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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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부녀 하우스 콘서트는 그냥 평범했습니다.(딸 데뷔 무대...)
그래도 사소한거 하나 틀리지 않는건 대단한듯.(전형적인 일본인 느낌)
무쏘르스키의 전람회의 그림같은 포스를 느끼고 싶었지만 그런건 없었음.(그래도 수준은 꽤 높은 곡들이였음)
몇 가지 곡은 쫌 난해했음... (화성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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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통화성을 벗어난...화성의 음악들은 난해하게 들리죠
정신도 산만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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